[미디어잇 최용석] 이엠텍아이엔씨(대표 이덕수, 이하 이엠텍)가 XENON 브랜드 그래픽카드 ‘XENON 지포스 GTX750 STORM X OC D5 1GB’를 출시했다.
이엠텍 XENON 지포스 GTX750 STORM X OC D5 1GB는 엔비디아의 차세대 아키텍쳐 ‘맥스웰(Maxwell)’을 적용해 낮은 소비전력과 저발열이 특징인 GTX750 GPU를 탑재한 제품으로, GPU와 메모리의 동작속도를 높인 팩토리 오버클럭을 적용해 레퍼런스 사양 대비 보다 높은 성능을 제공한다.
또 기존 XENON 시리즈에 적용되어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평을 받은 ‘STORM X’ 쿨링시스템을 적용해 쿨링 성능 및 안정성을 한층 높였다.
▲ XENON 지포스 GTX750 STORM X OC D5 1GB (사진=이엠텍)
최영모 이엠텍 홍보팀장은 "XENON 지포스 GTX750 STORM X OC는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STORM X 쿨링 시스템은 물론, 팩토리 오버클럭을 적용해 더 나은 성능을 제공하면서도 정숙성을 유지하는 것이 특징이다”라며 “10만 원 초반의 중보급형 그래픽카드 구매를 고려하는 소비자들이 만족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가격 정책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엠텍은 최근 XENON GTX750 이상 제품 구매자를 대상으로 ‘3DMark Advanced Edition’ 라이센스와 mHDMI 젠더를, XENON GTX660 이상 제품 구매자에게는 3DMark 라이센스와 ‘Watch Dogs(와치 독)’ 게임 쿠폰을 무상으로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최용석 기자 rpch@i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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