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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빌리언의 PVP 플레이 모습 (출처: 데빌리언 공식 홈페이지)
현재 오픈베타테스트를 진행중인 데빌리언이 길드 전장 토너먼트 대회를 진행한다.
NHN엔터테인먼트가 서비스하는 MMORPG '데빌리언'이 지난 12일(수) 오픈 베타 테스트를 시작했다. 서버가 열리자마자 프리야, 볼튼, 아이라 3개의 서버가 모두 '혼잡'을 기록, 최고 동시접속자수 3만 명을 돌파하여 순조로운 첫 출발을 보였다. 이에 데빌리언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오픈 베타 테스트를 기념하여 총 상금 1억원 규모의 20대 20 길드 전장 토너먼트 대회를 열 것을 밝혔다.
8월 30일부터 4주간 진행되는 이번 토너먼트는 25일부터 참가 접수를 진행한다. 대회 기간 동안 서버별로 주간 1위, 2위를 결정하고 주차별 1위 팀들이 최종 결승을 진행한다. 주간 예선과 결승전에 입상한 유저에게는 현금 5천만 원과 5천만 원 상당의 '데빌리언' 젬스톤이 증정된다.
데빌리언의 PvP시스템은 크게 '전장'과 '필드 보스 쟁탈전'으로 나뉜다. 그 중에서 전장은 '각성 모드' 상태에서 총 40명의 유저가 20대 20으로 대결하는 대규모 PvP 공간이다.
전장은 상대방 제단을 점령하고, 상대 진영 플레이어를 쓰러트려 얻어지는 포인트가 일정 수치에 도달하면 승리한다. 좌우 대칭형 구조의 맵에서 진행되며, 지고 있는 진영은 부활 위치가 변경되어 상황이 유리해지므로 끝까지 긴장감을 놓을 수 없다. 이러한 특징을 활용하여 이번 길드 전장 토너먼트 대회에서도 데빌리언만의 화려한 전투 콘텐츠가 돋보일 전망이다.
그밖에도 데빌리언은 친구에게 추천을 받으면 현금을 적립할 수 있는 '현금 적립 이벤트'도 함께 진행중이다. 이벤트는 9월 11일까지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데빌리언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글: 게임메카 황인솔 기자 (소르봉, breezy@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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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와 20대를 함께 보내고 있는 와우저이자 조드여왕. 좋아하는 만큼 알고 아는만큼 표현할 수 있는 기자가 되고싶습니다.breezy@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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