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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파 온라인3’ 아디다스 챔피언십 2014 파이널 위크 개최


▲ '피파 온라인 3 아디다스 챔피언십' (사진제공: 넥슨)

넥슨이 서비스하고 스피어헤드가 개발한 온라인 축구게임 ‘EA 스포츠 피파온라인 3(이하 피파온라인 3)’의 e스포츠 정규리그 ‘EA 스포츠 피파온라인 3 아디다스 챔피언십)’이 오는 15일부터 17일까지 결승전 전야 이벤트전과 개인과 팀 결승전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오는 14일에 개최되는 스페셜 매치 이벤트 전에서는 챔피언십에서 아쉽게 조기 탈락한 초대 챔피언을 비롯하여 '피파온라인 3' 유저라면 모두가 알 수 있는 선수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챔피언십 올스타전이 진행된다. 

이와 더블어 ‘피파온라인3’ 여신 신지혜 아나운서와 이번 시즌 챔피언십을 빛내준 신인 전수형 리포터가 각각 레드(신지혜)팀과 블루(전수형)팀으로 나누어 자존심 걸린 레이디스 배틀이 펼쳐질 예정이다. 

경기 방식은 3판 2선승제로 진행되며, 1경기에서는 개인전(1대1), 2경기에서는 팀전(2대2), 마지막 3경기에서는 두 팀의 주장인 신지혜 아나운서와 전수형 리포터의 경기로 이루어 질 예정이다. 

또한 이벤트 전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먼저 이벤트전 당일 현장을 찾은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경기 종료 후 추첨을 통해 현장에서 직접 강화할 수 있는 강화카드를 제공하고, 현장에서 열띤 응원을 펼쳐주신 분들을 대상으로 WORLD XI 선수팩과 손흥민 사인저지를 제공한다. 

레드팀과 블루팀을 각각 응원하고 최대 2000만 EP를 받을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이외에도 이벤트전 승리팀 맞추기,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 올리기등 온라인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15일은 박준효와 12년차 프로게이머 김정민의 결승전이 진행된다. 박준효 선수는 이미 8강에서 지난 대회 우승자이자 강력한 우승후보였던 김민재를 꺾는 이변을 일으켰고, 4강에서 양진협을 꺾고 결승전에 진출하여 신흥강호로서의 입지를 다진 선수이다. 

상대인 김정민은 12년차의 경력을 가진 프로게이머로서 수많은 국내&국제대회 우승 경력을 가진 베테랑 중 베테랑으로 16강에서 결승 상대인 박준효에게 1패를 안겨준 적이 있다. 4강에서 박준효와 같은 팀원이었던 이진규를 꺾고 결승에 진출하여 어떻게 보면 박준효 보다 더 유리한 위치에 있다고 볼 수 있다. 화려한 개인기술이 돋보이는 박준효와 뛰어난 측면 돌파력을 갖고 있는 유연한 공격형 플레이어 김정민 선수가 과연 어떤 전략으로 서로의 골문을 열지 주목이 되고 있다. 

파이널 위크의 마지막을 장식할 16일에는 같은 클럽이자 스승이었던 김승섭의 S클라스를 물리치고 결승 진출하게 된 비주얼팀과 기존에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캐릭터 컴온팀의 결승전 경기가 펼쳐진다. 

‘피파온라인 3’ 아디다스 챔피언십’ 파이널 위크에 열리는 모든 경기는 ‘피파온라인 3’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와 게임전문 방송채널 ‘스포티비 게임즈(SPOTV GAMES)’, '스포티비2(SPOTV2)'에서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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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온라인
장르
스포츠
제작사
EA코리아 스튜디오
게임소개
'피파 온라인 3'는 차세대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향상된 전략플레이와 생생한 그래픽을 지원하며, 이를 통해 한층 사실적이고 생동감 넘치는 게임 플레이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전세계 40개 국가 대표팀과 30개 ...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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