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라다 가츠히로 PD가 이끄는 반다이남코 '철권' 팀의 신작, 신개념 미소녀 게임 '섬머 레슨'이 공개되었다. 1일 열린 SCE 컨퍼런스를 통해 처음 발표된 '섬머 레슨'은 소니가 개발 중인 헤드마운트 디스플레이 기기 '프로젝트 모피어스(Project Morpheus) 전용 소프트웨어다








▲ SCE 컨퍼런스 '섬머 레슨' 소개 영상 (영상출처: Youtube)
하라다 가츠히로 PD가 이끄는 반다이남코 '철권' 팀의 신작, 신개념 미소녀 게임 '섬머 레슨'이 공개되었다.
1일 열린 SCE 컨퍼런스를 통해 처음 발표된 '섬머 레슨'은 소니가 개발 중인 헤드마운트 디스플레이 기기 '프로젝트 모피어스(Project Morpheus) 전용 소프트웨어다. 격투게임을 주로 개발해 온 '철권' 팀의 작품답지 않게, 개인교습을 배경으로 풋풋한 가상 연애 시뮬레이션을 추구한 것이 특징이다.
영상에서는 햇살이 비추는 방 안에 앉아 있는 미소녀가 비춰진다. 플레이어는 자유롭게 시선을 옮길 수 있으며, 소녀는 플레이어의 시선을 의식하고 있다. 유저의 고개 움직임과 헤드마운트 디스플레이의 위치 등이 게임 속에 그대로 반영되기 때문에, 마치 실제로 방 안에 소녀와 둘만 앉아 있는 것 같은 현실감이 느껴진다.
유저는 '프로젝트 모피어스'를 얼굴에 착용한 채 고개를 돌려 미소녀를 바라보고, 의사 소통을 할 수 있다. 이후 사용자의 시선 위치와 고개 방향에 따라 방 안의 풍경과 미소녀를 자유자재로 관찰하는 모습, 미소녀의 질문에 고개를 끄덕이거나 휘저어 응답하는 장면 등이 차례차례 등장한다.
현재 '섬머 레슨'의 상세한 게임 내용 및 콘텐츠는 소개되지 않았지만, '철권' 제작팀의 3D 그래픽 노하우가 곳곳에 담겨 있어 게이머들의 기대를 한 몸에 모으고 있다.
'섬머 레슨'은 오는 18일부터 일본 치바에서 열리는 '도쿄게임쇼 2014'를 통해 데모가 시연될 예정이며, 출시일은 미정이다.








▲ '철권' 팀이 제작 중인 '섬머 레슨' 스크린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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