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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스케치] 번지의 '데스티니'와 '나루토 질풍전' 발매



지난주에는 PC와 콘솔 게임이 강세를 보였습니다. 특히 ‘심즈 4’를 필두로 한글화 타이틀이 5종이나 발매됐죠. 이번 주에도 이러한 경향이 이어집니다. ‘헤일로’와 결별한 번지의 신작 ‘데스티니’가 해외에 출시됩니다. 한국에도 ‘인퍼머스: 퍼스트 라이트’와 ‘나루토 질풍전: 나루티밋 스톰 레볼루션’이 정식 발매됩니다.

이어서 와이디온라인의 신작 ‘캐스팅 온라인’과 ‘전장의군주’의 테스트가 이번 주에 진행됩니다. 추석연휴가 이후, 찾아가 볼만한 행사도 있습니다. 오는 13일에는 넥슨의 채용설명회 ‘넥슨 커리어 클럽’이, 14일에는 한국e스포츠협회가 주최하는 ‘스타2’ 대회, 2014 KeSPA 컵이 개최됩니다.

데스티니 발매 (9월 9일, PS3-PS4-Xbox360-Xbox One)


▲ '데스티니' 플레이 스크린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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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지의 오픈월드 FPS, ‘데스티니’가 9월 9일에 발매됩니다. 기종은 PS3와 PS4, Xbox360과 Xbox One, 이렇게 4종입니다. 기대작인만큼 한국 출시도 예정되어 있는데요, 10월 16일에 PS3와 PS4로 정식 출시될 예정이며 올해 연말에는 Xbox One으로도 나옵니다.

인류의 마지막 거점 ‘트레블러’를 수호하는 ‘가디언’의 여정을 다룬 ‘데스티니’는 파티와 솔로 중 원하는 방식을 선택해 게임을 진행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입니다. 강력한 적에 대항하기 위해 다른 유저와 파티를 맺어도 되고, 혼자 행성을 떠돌아다니며 전리품을 수집하는 탐험도 즐길 수 있죠. 특히 ‘데스티니’는 오픈월드를 기반으로 하기 때문에 행성 곳곳에 숨은 비밀을 밝혀내는 재미도 쏠쏠합니다.

‘데스티니’의 콘텐츠는 PVE와 PVP로 나뉩니다. 우선 PVE는 메인 시나리오를 진행하는 ‘스토리 미션’과 다른 유저와 함께 강력한 보스를 무찌르는 ‘파티 미션’, 특정 미션 없이 자유롭게 행성을 여행하는 ‘자유 탐험’이 마련되어 있죠. 이어서 PVP는 점령전, 팀 데스매치 등 다양한 승부를 즐길 수 있으며, 맵 별로 각기 콘셉이 적용되어 있어 골라하는 재미가 살아있습니다.

SF 세계관을 반영한 무기와 하늘을 붕붕 날아다니는 ‘제트 팩’, 필살기로 활용되는 ‘특수능력’은 플레이어에게 현대전과는 또 다른 쾌감을 가져다 줍니다. ‘데스티니’의 캐릭터는 직업별로 각기 다른 능력과 특징을 보입니다. 지난 베타테스트에서는 근접형 탱커 ‘타이탄’과 저격에 특화된 ‘헌터’, 공허 에너지를 다루는 마법사 ‘워록’ 등 3가지 직업이 공개된 바 있습니다.

나루토 질풍전: 나루티밋 스톰 레볼루션 정식 발매(9월 12일, PS3)


▲ '나루토 질풍전: 나루티밋 스톰 레볼루션' 스크린샷 (사진제공: 인트라게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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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자를 소재로 한 인기만화 ‘나루토’를 소재로 한 새로운 게임이 출시됩니다. 오는 9월 12일, PS3로 정식 발매되는 ‘나루토 질풍전: 나루티밋 스톰 레볼루션’이 그 주인공이죠.

사이버 커넥트 2가 개발한 이번 타이틀에는 원작의 주인공 ‘나루토’를 비롯한 100종 이상의 캐릭터가 등장합니다. 캐릭터 수로 따지면 역대 최대급이죠. 특히 원작의 작가인 키시모토 마사시가 직접 그린 새로운 캐릭터도 게임을 통해 만나볼 수 있습니다. 각 팀의 특성을 따로 선택할 수 있게 된 점 역시 기존과 달라진 부분입니다.

이 외에도 원작의 주 적대세력으로 등장하는 ‘아카츠키’의 탄생비화를 다룬 ‘아카츠키 창생’과 어린 시절의 ‘오비토’와 ‘카카시’의 이야기를 그린 ‘희망의 끝에서’ 등, 원작을 본 사람이라면 공감할만한 오리지널 스토리가 수록됩니다. 이처럼 숨겨진 이야기를 즐기는 ‘닌자활극’과 캐릭터 4명이 난투극을 벌이 ‘닌자무투제’가 게임의 주요 콘센트로 손꼽힙니다.

인퍼머스: 퍼스트 라이트 한글화 정식 발매 (9월 11일, PS4)


▲ '인퍼머스: 퍼스트 라이트'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SCE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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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능력 액션, ‘인퍼머스: 세컨드 선’의 확장팩, ‘인퍼머스: 퍼스트 라이트’가 9월 11일 한글화 과정을 거쳐 PS4로 정식 발매됩니다.

‘인퍼머스: 세컨드 선’은 연기를 자유자재로 다루는 능력자 ‘델신 로우’의 여정을 다룬 오픈월드 액션 게임입니다. 가상도시를 무대로 했던 전작과 달리 이번에는 ‘미국 시애틀’을 배경으로 삼았죠. 플레이어의 행동에 따라 스토리가 결정되는 ‘선-악 루트’ 요소와 불과 연기는 물론, 전기 등 다양한 능력을 활용한 액션이 ‘인퍼머스: 세컨드 선’의 특징이죠.

이러한 작품의 확장팩인 ‘인퍼머스: 퍼스트 라이트’는 여주인공 ‘아비게일 워커’를 주역으로 세웁니다. ‘인퍼머스; 세컨드 선’은 초능력자를 사회의 위험분자로 간주하는데요, 이번 확장팩에서는 새로운 능력을 사용해 초능력자 수용소에서 탈출한 ‘아비게일’의 복수기를 다룹니다. 그의 능력은 ‘네온’인데요, 네온 파워를 사용해 빠르게 이동하거나, 공중을 활강하는 플레이가 가능합니다. 또한 손에 네온을 응축시켜 발사하는 것도 사용할 수 있죠. 

플라네타리움 - 작은 별의 꿈 발매 (9월 12일, 스팀)


▲ '플라네타리움 - 작은 별의 꿈' 스크린샷 (사진출처: 스팀)

몽환적인 분위기가 감도는 키네틱 노벨, ‘플라네타리움 – 작은 별의 꿈(이하 플라네타리움)’이 9월 12일, 스팀에 출시됩니다.

‘플라네타리움’은 서정적인 스토리를 앞세운 미소녀 게임 ‘클라나드’, ‘카논’, ‘에어’ 등을 개발한 KEY사의 타이틀입니다. 여기서 ‘키네틱 노벨’이란 분기점에 따라 스토리가 분화하는 ‘비주얼 노벨’과 달리 선택을 최소화하고 스토리와 분위기를 즐기는데 집중한 장르입니다. 쉽게 말해, 게임이라기보다는 일러스트와 음향이 동원된 소설에 가깝다고 볼 수 있죠.

이번 작품은 생화학 공격을 받아 30년이나 봉인되어 있던 도시에 방문한 주인공이 폐쇄된 ‘플라네타리움’의 가이드로 활동하는 소녀 로봇 ‘유메미’를 만나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룹니다. 게임 속에서 ‘플라네타리움’은 사람들이 별을 보며 마음을 치유하던 장소로 나오는데요, 이 곳에서 어떠한 스토리가 진행될 지 궁금하네요.

대난투 스매시 브라더스 for 3DS 발매 (9월 13일, 3DS)


▲ '대난투 스매시 브라더스' 록맨 출전 영상 (영상출처: 유튜브)

닌텐도 캐릭터들이 총출동하는 대전액션게임, ‘대난투 스매시 브라더스’의 3DS 버전이 9월 13일 일본 현지에 출시됩니다.

이번 작품의 특징은 캐릭터 라인업입니다. ‘마리오’나 ‘커비’, ‘동키콩’ 등 닌텐도의 대표주자 외에도 ‘팩맨’, ‘소닉’, ‘록맨’ 등 타사의 간판모델도 등장합니다. 이 외에도 ‘제노블레이드’나 ‘파이어 엠블렘: 각성’ 등 다양한 타이틀의 캐릭터가 나옵니다. 말 그대로 인기 캐릭터들의 ‘올스타전’이라고 말할 수 있는 게임이네요. 

‘대난투 스매시 브라더스’는 3DS와 Wii U로 출시됩니다. 3DS 버전의 경우, 캐릭터가 화면을 앞으로 치고 나오는 것과 같이 3D에 특화된 연출이 특징입니다. 3D 관련 기능이 개선된 New 3DS로 보면 더 실감나겠네요.

캐스팅 온라인 테스트 (9월 11일 ~ 9월 25일, 온라인)



와이디온라인이 서비스하는 온라인 신작 ‘캐스팅 온라인’이 9월 11일부터 25일까지 테스트에 돌입합니다.

국내에서도 ‘아이돌 마스터’, ‘러브라이브’ 등 가상 아이돌을 주인공으로 한 게임이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 ‘캐스팅 온라인’ 역시 나만의 아이돌을 키우는 것을 주로 삼은 온라인게임입니다. 아이돌 육성하는 것과 더불어 리듬게임, 이성 간의 소통을 주로 한 커뮤니티 공간 등이 ‘캐스팅 온라인’의 주 콘텐츠입니다. 

‘캐스팅 온라인’은 ‘세상의 모든 재능을 캐스팅한다’를 모토로 삼고 있는데요, 이후 게임 속 유저 중 재능 있는 인재를 발굴하는 것과 같은 ‘오디션’ 형태의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라 합니다. 이번 테스트 역시 미리 선정된 테스터에게만 게임을 공개하는 것이 아니라, 테스트가 시작되면 게임을 플레이하고 싶은 모든 유저들이 들어올 수 있는 공개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전장의군주 비공개테스트 (9월 11일~12일, 웹게임)


▲ '전장의군주' 스크린샷 (사진제공: 엔틱게임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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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틱게임월드가 서비스하는 신작 웹게임 ‘전장의군주’가 9월 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 동안 비공개테스트에 돌입합니다.

‘전장의군주’는 인간계와 천계, 명계 등 다양한 세력이 자리한 태고시대의 군주가 되기 위한 주인공의 여정을 그린 게임입니다. 각 플레이어는 본인이 선택한 군단과 국가에 소속되어 상대와 겨루게 되죠. 일련의 과정을 통해 군주의 자리에 오르면 대규모 전장을 이끌 수 있습니다. 시간대별로 열리는 이벤트 던전이나 특정 시간에만 나타나는 ‘보스’ 등, 시간에 따라 각기 다른 콘텐츠를 끊임 없이 제공하며, 플레이어들이 지루해할 틈을 주지 않겠다는 것이 개발진의 목표입니다.

게임에는 총 3가지 직업이 등장하는데요, 마법공격에 특화된 '마법사'와 원거리 공격에 능한 '궁사', 한방이 강한 근접공격 캐릭터 '전사' 중 원하는 것을 골라 육성할 수 있습니다. 캐릭터의 혼백을 마치 장비처럼 장착해 능력치를 끌어올린다는 '무혼' 콘텐츠가 특징으로 손꼽힙니다. 이 외에도 게임 진행을 돕는 자동이동 시스템과 강화 시스템, 펫 시스템 등이 적용되어 있습니다.

넥슨 커리어 클럽 개최 (9월 13일, 넥슨 판교 사옥)


▲ 넥슨 하반기 공채 포스터 (사진제공: 넥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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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9월 13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넥슨 판교 사옥에서 ‘넥슨 커리어 클럽’이 열립니다.

넥슨이 진행하는 채용설명회인 ‘넥슨 커리어 클럽’에서는 이정헌 사업본부장을 비롯한 현업 개발자의 특강이 열립니다. 게임업계를 지망하고 있다면 선배들이 어떻게 일하고 있는지, 개발자가 되기 위해서는 무엇이 필요한지를 알아갈 수 있는 기회가 되리라 봅니다. 

이 외에도 희망하는 개발 직군 별로 진행되는 1:1 포트폴리오 상담과 인사 담당자와의 취업 상담 등을 받을 수 있습니다. 업체에서 직접 여는 채용설명회 인만큼, 실제 업무나 인사에 직접 관련된 자세히 들어볼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2014 KeSPA 컵 개최 (9월 11일~14일, 넥슨 아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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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e스포츠협회가 주최하는 ‘스타 2’ 대회, 2014 KeSPA 컵이 9월 11일부터 14일까지 넥슨 아례나에서 개최됩니다. 

전병헌 회장의 공약 중 하나였던 이번 대회에는 총 16명의 한국 선수들이 출전합니다. 출전하는 선수들 역시 쟁쟁하죠. 스타2 프로리그 2014에서 개인 다승 1위를 기록한 김유진과 WCS에서 혁혁한 수상경력을 기록한 김도우, 어윤수, 손석희, 강초원, 양희수, 최지성 등을 2014 KeSPA 컵을 통해 만날 수 있습니다. 이번 대회는 4일 동안 모든 일정이 완료되는 단기리그인데요, 대망의 결승전은 14일 저녁 6시 반부터 열릴 예정입니다.

한국e스포츠협회는 이번 대회를 시작으로 ‘스타2’를 비롯한 다양한 종목이 포함된 종합형 대회를 열고 싶다는 포부를 밝힌 바 있습니다. 그 시작인 2014 KeSPA 컵이 출발선을 잘 끊을지 지켜볼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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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티니 2014. 10. 16
플랫폼
비디오 | PS3 , Xbox360 , PS4 , Xbox One
장르
FPS
제작사
번지스튜디오
게임소개
'데스티니'는 외계인의 공격으로 괴멸에 이른 수백 년 후 우주에 재도전하는 인류의 발걸음을 다룬 SF MMOFPS 게임이다. 실제 시간으로 10년에 걸쳐 진행되는 '데스티니'에서 플레이어는 지구에 거주하는 군인이...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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