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록슈터의 일러스트를 트레이싱했다는 의혹을 받았던 ‘그랜드체이스’ 신규 캐릭터 ‘유노’에 대해 개발사인 KOG가 공식 사과문을 발표했다. KOG 이종원 대표는 12일 공식 블로그를 통해 ‘그랜드체이스’ 트레이싱 논란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 KOG 이종원 대표 사과문 전문 (출처: KOG 공식 블로그)
‘그랜드체이스’ 일러스트가 일본 작품을 트레이싱 논란에 대해, 개발사인 KOG가 공식 사과문을 발표했다.
KOG 이종원 대표는 12일 공식 블로그를 통해 ‘그랜드체이스’ 트레이싱 논란에 대한 공식 입장을 밝혔다. 이번 사건은 내부용 콘셉 이미지가 의도치 않게 홍보담당자에게 전달되면서 발생한 것이라며 추가적인 검토를 통해 신중하게 처리하지 못한 점 사과드린다는 내용이다.
이 대표는 “1년 만에 추가되는 캐릭터 업데이트에 대해 기대가 많았던 만큼 실망도 크셨을 것 같다”며 “게임 개발자로서 독창성있는 콘텐츠를 만드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하며 깊은 반성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좀 더 나은 ‘그랜드체이스가 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며 “다시 한번 고객 여러분께 고개 숙여 사과드린다”고 덧붙였다.
‘그랜드체이스’는 지난 5일 공식 블로그를 통해 공개된 신규 캐릭터 우노 일러스트 중 하나가 일본의 일러스트레이터 후케가 제작한 오리지널 캐릭터 블랙★록슈터 이미지를 트레이싱했다는 의혹을 받았다. 타일 모형의 배경과 그 앞에 있는 사물의 모습, 구도까지 일러스트의 배경이 마치 그대로 따온 것처럼 유사했기 때문이다. 이 사실이 유저들 사이에 퍼지면서 논란이 커졌다.
한편, ‘그랜드체이스’는 KOG가 개발하고 넷마블이 서비스하는 액션대전게임으로 지난 4일 업데이트를 통해 20번째 신규 캐릭터 ‘우노’를 추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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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PG와 MMORPG 그리고 야구를 사랑하는 게임메카 기자. 바이오웨어 게임이라면 일단 지르고 본다.ljm0805@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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