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게임은 지난 2일부터 11일까지 진행한 ‘검은사막’의 파이널 테스트 신청에 총 23만 명의 유저와 PC방 5천 개 매장이 접수했다고 밝혔다. 테스터 당첨자 5만 명은 오늘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되며, 2차 비공개 테스트에서 캐릭터를 생성했던 회원은 신청 시 100% 당첨 처리된다


▲ 파이널 테스트 당첨자를 발표한 '검은사막' (사진제공: 다음게임)
다음게임은 지난 2일부터 11일까지 진행한 ‘검은사막’의 파이널 테스트 신청에 총 23만 명의 유저와 PC방 5천 개 매장이 접수했다고 밝혔다.
테스터 당첨자 5만 명은 오늘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 2차 비공개 테스트에서 캐릭터를 생성했던 회원은 신청 시 100% 당첨 처리되며, 테스터에 당첨되지 못한 회원은 9월 20일부터 전국 5천여 군데의 ‘검은사막’ 체험 PC방에서 제한 없이 게임을 테스트할 수 있다.
'검은사막’의 파이널 테스트는 9월 17일부터 9월 28일까지 12일간 진행된다. 이번 테스트는 공개서비스를 앞두고 열리는 마지막 테스트로, ‘검은사막’의 다양한 시스템과 콘텐츠, 그리고 대규모 공성전을 미리 체험해 볼 수 있다.
펄어비스가 개발한 '검은사막'은 중세유럽풍의 사실적인 세계를 배경으로 하는 MMORPG이다. 실감나는 전투와 점령전, 무역과 채집 등 다양한 생활형 콘텐츠를 담고 있으며 자유도 높은 심리스 방식의 오픈월드가 특징으로 하고 있다.
‘검은사막’에 대한 더욱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black.daum.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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