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바이트를 온라인 게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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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아이디시의 온라인 커뮤니티 게임 ‘노리텔’은 오는 3월 5일 게임 내에 아르바이트 시스템을 도입한 제 10차 노리텔 베타 업그레이드를 실시할 예정이다. 지난 10월부터 베타 서비스를 시작한 ㈜아라아이디시(대표이사 현영권)의 온라인 커뮤니티 게임 ‘노리텔(www.noritel.com)’은 오는 3월 5일 게임 내에 아르바이트 시스템을 도입한 제 10차 노리텔 베타 업그레이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아르바이트 시스템은 사용자가 노리텔 내의 상점에 들어가서 다른 사용자를 대상으로 가게에 있는 물품을 팔 수 있으며, 그 대가로 임금을 받는 것. 아르바이트 시간은 사용자의 경험치에 따라서 다르게 주어지며, 일정 레벨 이상의 사용자만이 아르바이트를 할 수 있다. 이것은 기존의 온라인 게임의 상점들이 사용자를 배제한 NPC(Non Player Character)만으로 운영되었다는 것을 볼 때 매우 획기적인 것이다. 이것은 노리텔의 주 컨셉인 ‘온라인 커뮤니티 구성’을 위한 ‘온라인 사회창조’의 첫 시도로 풀이된다.
이번 업그레이드는 아르바이트 시스템 뿐만 아니라, 그동안 사용자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불편 사항이었던 신고기능, 달리기 기능, 핸드폰 꺼두기 기능 등이 추가되었을 뿐만 아니라, 사용자가 자신의 아바타의 얼굴 모양을 조절할 수 있도록 ‘성형외과’가 추가되었다.
현재 대학로맵과 강남역맵으로 구성되어 있는 맵은 사용자의 증가 추세에 따라서 전국 각 명소를 소재로 한 맵을 만들 예정이다.
노리텔 관계자는 베타서비스를 개시한 이래로 4개월 만에 등록 회원 5만여명과 동시접속자 1,000명을 넘어섰으며, 오는 4월 정식버전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승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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