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식당의 신'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글루 모바일)
글루 모바일은 식당운영 시뮬레이션 게임 ‘식당의 신(Diner Dash)’을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식당의 신’은 올 5월 글루 모바일이 대쉬 시리즈의 제작사 플레이퍼스트 인수 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신작이다. 물밀듯 밀려오는 손님을 빠르게 안내한 뒤 음식을 서빙하고 테이블을 정리해 만족도를 높이는 것이 목표다. 이를 통해 최종적으로 경쟁 식당인 미스터 빅의 이트모어 패스트푸드점으로부터 가게를 지켜야 한다.
또 기존에 선보였던 웨이트리스 플로 캐릭터 외에도 20종 이상의 개성 넘치는 캐릭터가 등장하며, 90종이 넘는 레벨, 다양한 퀘스트와 배경 등 새로운 콘텐츠가 대서 추가됐다.
니콜로 드 마시(Niccolo De Masi) 글루 모바일 CEO는 “글루 모바일의 글로벌 영향력 및 부분 유료화 비즈니스 모델에 대한 심도 깊은 지식과 플레이퍼스트 스튜디오의 시뮬레이션 장르에 대한 전문성이 결합하여 뛰어난 완성도와 높은 몰입도를 지닌 ‘식당의 신’을 선보이게 되었다”며, “기존 다이너 대쉬의 팬들뿐 아니라 새롭게 플레이 하는 모두가 즐길 수 있는 게임을 출시하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식당의 신'은 애플 앱스토어(바로가기) 및 구글 플레이 스토어(http://goo.gl/oikexu)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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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PG와 MMORPG 그리고 야구를 사랑하는 게임메카 기자. 바이오웨어 게임이라면 일단 지르고 본다.ljm0805@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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