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플라이는 영실업과 지난 10월 2일 공동 사업 계약을 체결하고 인기 캐릭터 ‘또봇’과 ‘바이클론즈’를 소재로 한 모바일게임을 개발 중이라고 14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또봇’과 ‘바이클론즈’의 전세계 모바일 게임 판권을 확보한 드래곤플라이는 2014년 말 출시를 목표로 게임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 영실업 인기 캐릭터 '또봇'을 활용한 모바일게임이 제작된다 (사진제공: 드래곤플라이)
드래곤플라이는 영실업과 지난 10월 2일 공동 사업 계약을 체결하고 인기 캐릭터 ‘또봇’과 ‘바이클론즈’를 소재로 한 모바일게임을 개발 중이라고 14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또봇’과 ‘바이클론즈’의 전세계 모바일 게임 판권을 확보한 드래곤플라이는 2014년 말 출시를 목표로 게임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봇’과 ‘바이클론즈’ 모바일게임은 아이들의 영원한 로망인 ‘ 로봇변신’과 ‘합체’를 핵심 콘텐츠로 내세울 예정이다.
양사는 2014년 초부터 ‘가속스캔들’, ‘꽃보다 할배’를 서비스한 드래곤플라이의 개발력과 국내 완구시장에서 영실업의 캐릭터 파워를 결합시킬 수 있는 사업을 논의해 왔다. 이번 계약 체결로 그 결실을 맺게 됨에 따라 향후 프로젝트의 성공을 위해 적극적인 상호 협조와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한편, 변신 자동차 ‘또봇’은 국내 완구시장 1위 기업인 영실업이 2009년 야심차게 선보인 캐릭터로 아이들은 물론 어른들 사이에서도 수집 열풍을 불러일으킨 장본인이다. 2013년 연말 주요 대형마트는 물론 각종 온라인쇼핑몰에서 남아완구부문 1위를 기록했으며, 2014년 8월부터 싱가포르 대만, 필리핀 등 해외국가에 ‘또봇’ 완구와 애니메이션의 동시 수출을 확정할 정도로 해외에서의 인기도 높다.
드래곤플라이 박철우 대표는 “이번 프로젝트의 합류로 드래곤플라이의 모바일게임 라인업이 한층 두터워 졌다.”며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시장 진출도 노리고 있는 만큼 이미 여러 국가에서 높은 인기를 끌고 있는 ‘또봇’의 캐릭터 파워가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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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PG와 MMORPG 그리고 야구를 사랑하는 게임메카 기자. 바이오웨어 게임이라면 일단 지르고 본다.ljm0805@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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