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유통업체 한국게임에 뜨거운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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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의 게임소프트웨어 유통업체 아펙스사의 사장단 일행이 대만과 중국시장에 내세울 수 있는 게임을 찾기 위해 22일 내한한다. 지난해 `대한민국게임대전 KAMEX2000`에서 순수 국산게임의 우수성을 직접 체험하고, 한국식 프로게임대전과 프로게이머라는 독특한 문화를 접했던 대만의 게임소프트웨어 유통업체 아펙스사(www.apexsoft.com.tw)의 사장단 일행이 대만과 중국시장에 내세울 수 있는 게임을 찾기 위해 22일 내한한다.
아펙스사의 해외 마케팅 담당자 에일리 쿠오(Aili Kuo)씨는 \"이번 방문은 한국 게임개발사와의 기술제휴 및 한국 온라인게임의 대만 및 중국시장 판매를 위해서\"라며 \"국내 게임중 특히 네트웍게임, 온라인게임에 관심이 많다\"고 방문목적을 밝혔다.
아펙스 사장단은 22일 내한하여 롯데호텔에 숙소를 정한 뒤 3박4일 동안의 일정으로 국내 게임 개발사 및 관련업체 들을 방문하고 미팅을 가질 예정이다.
한편, 아펙스는 이미 지난 1월 조이맥스의 `아트록스(ATROX)` 구매계약을 총 20만 달러 상당의 미니멈 개런티로 체결했었다.
국내 최초로 대만 게임잡지인 연체세계(軟體世界)에 유료로 기사를 제공하고 있는 네트파워의 이장현 팀장은 \"최근 대만업체로부터 책을 보내달라는 부탁을 많이 받고 있다\"며 \"한글로 된 잡지를 볼 만큼 국내 온라인 게임에 대한 대만 게임업체의 관심은 훨씬 크다\" 고 밝혀 대만에서의 온라인 게임붐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지봉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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