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잇 노동균]
기가바이트 노트북 및 주변기기 공식 수입유통사 컴포인트(대표 유재호)는 지난 19일
상암동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LoL 월드 챔피언십’ 결승전에서 엔비디아의
파트너사 자격으로 기가바이트 제품 전시 체험존을 통해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했다.
▲다채로운 이벤트로 하루 종일 관람객 발길 끊이지 않은 엔비디아 코리아 특설 무대(사진= 컴포인트)
이날 엔비디아코리아는 기가바이트, 에이수스, MSI, 이엠텍, 조텍 등 파트너사를 초청해 상암 월드컵경기장내 야외 광장의 특설 부스와 무대에서 자사의 지포스 그래픽 칩셋을 장착한 제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지원했다.
기가바이트는 전시 부스에서 기가바이트의 ‘판타소스 P34G’ 노트북, ‘랩터’ 게이밍 마우스 등을 전시해 관람객이 체험할 수 있도록 하고, 야외에 설치된 특설 무대에 ‘판타소스 P25’ 시리즈 노트북을 비치해 이벤트 매치가 진행되도록 지원했다.
2:2 형식으로 진행된 LoL 이벤트 매치에서는 승리한 팀에게 기가바이트 ‘M6980X’ 게이밍 마우스가 부상으로 주어졌으며, 관람객들은 엔비디아 코리아 임직원 및 아마추어 여대생 게이머 등을 상대로 경기를 펼쳤다.
전시 부스 옆에 마련된 특설 무대에서는 경기 시작 다섯시간 전부터 이미 수많은 관람객이 모여 끝이 보이지 않을 정도의 장사진을 이뤘다. 엔비디아의 최신 제품에 관한 퀴즈, 에어볼 잡기 이벤트, MAD STEP의 댄스 공연 등과 함께 기가바이트의 ‘M6880X’ 게이밍 마우스, 엔비디아 티셔츠, 마우스패드, 스마트폰 거치대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 하루종일 관람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이상효 컴포인트 차장은 “세계 최대의 e 스포츠 이벤트에 함께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 엔비디아 코리아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에 함께하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
노동균 기자 yesno@i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