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닝펏' 홈페이지 캡쳐 이미지 (사진제공: 온네트)
온네트는 22일(수), 자사가 개발하고 다음게임에서 서비스 예정이었던 골프게임 ‘위닝펏’을 자사가 직접 서비스하기로 했으며, 이를 기념해 홈페이지를 개편하고 포커스 그룹 테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위닝펏’은 마지막 비공개 테스트를 앞두고 새롭게 단장한 웹사이트에서 유저들과 적극적인 소통을 시작할 예정이다. 게임 플레이 영상, 개발노트 메뉴 등이 새로 추가되었으며, 운영자와 질의응답을 통해 게임에 대한 궁금증도 해결 할 수 있게 바뀌었다.
또한 새롭게 업그레이드된 ‘위닝펏’ 시연 버전으로 오는 11월 1일(토)부터 포커스 그룹 테스트를 시작한다. 이번 테스트는 기존 ‘위닝펏’ 경험자를 대상으로 게임 플레이 데이터를 수집하고 개선 사항을 분석해 반영하는 것을 목표로 진행될 예정이다.
온네트 김경만 부사장은 “지난 2차 테스트 이후로 많은 부분 변화된 ’위닝펏’의 새로운 버전을 소개하기 위해 홈페이지 개편과 포커스 그룹 테스트를 진행하는 등 서비스를 위한 준비를 하고 있다”라며 “최고의 골프 게임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위닝펏’은 크라이엔진 3를 사용해, 뛰어난 그래픽과 사실적인 골프 세계를 담은 골프게임이다. 자연에서 느끼는 서정성뿐 아니라 프로 골퍼 세계의 치열함과 경쟁 요소를 강조했으며, 프로 골퍼가 직접 코스 설계와 스윙 모션 캡쳐에 참여해 전문성과 현실감을 높였다.
‘위닝펏’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www.winningputt.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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