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잇 최용석] PC주변기기 전문기업 앱코(대표 이태화)가 우수한 가격 대비 성능으로 좋은 반응을 얻었던 보급형 게이밍 마우스 ‘MX1000’의 후속 모델인 ‘MX1100’을 새로 출시한다고 밝혔다.
MX1100은 픽스아트사의 3509DH 센서를 채택해 정밀한 포인팅이 가능하며, 플레이하는 게임이나 사용하는 애플리케이션 등에 따라 DPI를 600, 1000, 1600의 3단계로 조절이 가능하다.
▲ 앱코 MX1100
특히 카이화사의 kailh 500만회 스위치를 채택해 오랜 시간 사용해도 정확한 클릭이 가능한 내구성을 제공하며, 왼쪽 측면에 앞/뒤 페이지 버튼을 제공해 게임이나 문서작업, 웹 서핑 등 다양한 용도에서의 활용도를 높였다.
또 좌우 대칭 디자인을 채택해 왼손 사용자도 자연스러운 사용이 가능하며, 좌우 측면 그립과 스크롤 휠에 오렌지 펄 색상을 적용해 화려한 느낌을 더했다. 손바닥이 닿는 윗면 및 버튼은 지문이나 땀이 잘 묻지 않는 코팅을 적용해 쾌적함도 제공한다.
27일부터 판매될 예정인 앱코 MX1100의 가격은 6000원이며, 무상 1년 보증을 지원한다.
최용석 기자 rpch@it.co.kr
- 관련상품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