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잇 최용석] 에스티컴퓨터(대표 서희문, 이하 에스티컴)가 다중 그래픽카드 구성에 최적화된 워크스테이션급 메인보드 ‘ASUS X99-E WS’를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 이미지=에스티컴
ASUS X99-E WS는 인텔 X99칩셋을 장착해 신형 하스웰-E 및 제온 프로세서와 DDR4 메모리 모듈을 지원해 높은 성능이 요구되는 워크스테이션 시스템 구성에 적합한 제품이다.
특히 동시에 3개 또는 4개의 그래픽카드를 네이티브 16배속(x16)으로 장착해 사용할 수 있어 다중그래픽 환경 구성시 최대한의 성능을 발휘할 수 있다.
또 골드 12K 콘덴서와 에이수스 고유의 ‘OC Socket’을 채택해 안정성을 높였으며, 총 8개의 DDR4 슬롯을 갖춰 최대 128GB의 메모리 구성이 가능하다.
최용석 기자 rpch@i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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