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 보석 2’ 베일 벗는다, 11월 28일 첫 테스트 진행
게임메카 임지민 기자
2014.10.30 19:53
▲ '붉은 보석2: 홍염의 모험가들' 오프닝 영상 (영상제공: 엘엔케이로직코리아)
엘엔케이로직코리아는 30일, 자사의 신작 ‘붉은 보석2: 홍염의 모험가들(이하 붉은 보석2)’의 티저 페이지를 오픈하고 테스트 일정을 공개했다. 그간 베일에 쌓여있던 ‘붉은 보석 2’의 비공개테스트는 11월 28일 진행되며, 엘엔케이로직코리아 회원이라면 누구나 참가 가능하다.
‘붉은 보석 2’는 전작인 ‘붉은 보석’의 세계관을 잇는 MMORPG로, 그간 홈페이지를 통해 시나리오와 시스템 등 게임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공개한 바 있다. 엘엔케이로직코리아는 30일 티저 페이지를 공식으로 오픈하며 11월 비공개테스트를 위한 준비에 돌입했다.
티저 페이지는 ‘붉은 보석 2’의 핵심 콘텐츠인 ‘변신’을 주제로 제작됐다. 강렬한 붉은 배경 위에 대표 캐릭터인 전사의 변신 전후 일러스트를 대칭으로 배치하고, 하단부에 옅게 퍼지는 검은 안개와 두 캐릭터의 상반된 표정을 통해서 게임에서 느낄 수 있는 긴장감을 접할 수 있다.
엘엔케이로직코리아는 티저 페이지 오픈과 함께 지금까지 한 번도 공개한 적 없는 ‘붉은 보석 2’의 오프닝 영상을 공개했다.
‘붉은 보석 2’ 관계자는 “오랜 기간 준비한 결과물을 여러분께 처음으로 선보이는 자리이기에 걱정반 기대반의 마음으로 준비하고 있다.”며, “’붉은 보석 2’를 향한 칭찬과 조언 모두 귀담아 게임에 반영하고자 하니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붉은 보석 2’의 티저 페이지는 공식 홈페이지(http://redstone2.logickorea.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붉은 보석 2: 홍염의 모험가들' 티저 페이지 모습 (사진제공: 엘엔케이로직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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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PG와 MMORPG 그리고 야구를 사랑하는 게임메카 기자. 바이오웨어 게임이라면 일단 지르고 본다.ljm0805@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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