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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RPG ‘전설의 돌격대’ 이제 iOS에서도 즐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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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설의 돌격대'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NHN엔터테인먼트)

NHN엔터테인먼트는 스마트폰 게임 전문 개발사 스콜이 개발한 팀 배틀 RPG ‘전설의 돌격대 for Kakao(이하 전설의 돌격대)’를 애플 앱스토어에 정식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전설의 돌격대’는 다양한 영웅 캐릭터가 등장하는 스마트폰 RPG 장르로, 지난 6월 27일 카카오 게임하기를 통해 정식 출시한 뒤 구글플레이와 네이버 앱스토어에서 꾸준한 인기를 얻은 바 있다.
 
특히 세 번에 걸친 전직과 스킬 업그레이드 시스템은 기존 모바일 RPG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전설의 돌격대’만의 특징이며, 최대 12명의 영웅이 동시에 보스 몬스터와 대결할 수 있는 보스 레이드도 이 게임의 매력이다.
 
최근에는 구글플레이 출시 후 두 번째 대규모 업데이트인 ‘시즌2: 각성’을 실시, 신규 영웅과 각성 시스템, 초월강화 등의 콘텐츠를 선보였다.
 
‘전설의 돌격대’는 iOS 버전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먼저, 유저 전원에게 최고 등급이라 할 수 있는 6성 영웅과 4성 장비가 지급된다. 또 최강 난이도의 보스 던전인 ‘아칼림’ 중급 난이도 오픈을 시작으로 지옥의 난이도인 상급 난이도도 곧 선보일 예정이며, 해당 난이도를 클리어하는 유저를 대상으로 5성급 영웅이 제공된다.
 
이 밖에도 영웅 보석 뽑기에서 3성 이상의 영웅만 뽑을 수 있는 ‘2성 잃은 이벤트’와 보석 구매 시 골드 지급률 상승과 5성 장비뽑기 확률 증가하는 이벤트도 9일까지 진행 예정이다.
 
‘전설의 돌격대’는 애플 앱스토어(http://me2.do/5dtREuOe)와 구글플레이(http://me2.do/5h9GT2QI)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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