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소울' 전투 영상 (영상제공: NHN엔터테인먼트)
NHN엔터테인먼트는 3D 액션 RPG ‘더소울’ 출시를 앞두고 5일, 강렬한 전투장면을 담은 영상을 공개했다.
엠씨드가 개발한 ‘더소울’은 진나라를 배경으로 영혼이 없는 반시상태로 부활해 세상을 혼란에 빠트리는 삼국 영웅들에 맞서 전투를 벌인다는 스토리를 기반으로 한다.
삼국 시대의 영웅이었으나 이제는 이들과 싸워 영혼을 다시 수집해야 하는 임무가 주어지는 이용자들은 턴제 방식이 아닌 직접 조작을 통해 호쾌한 액션을 경험할 수 있다.
특히 삼국 영웅들의 ‘혼’ 자체에 각기 다른 고유의 스킬이 존재하여 전투를 통해 수집한 ‘혼’의 스킬을 조합, 다양한 전략 플레이를 구사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차별화 된다.
NHN엔터테인먼트가 ‘더소울’ 출시에 앞서 공개한 영상에는 ‘강무’와 ‘월영’ 캐릭터가 반시로 변해버린 삼국 영웅들과 전투를 벌이는 장면을 확인할 수 있다.
‘서황’ ‘하후돈’ ‘전위’ 등 익히 유명한 삼국 영웅들이 보스로 등장하며, 높은 방어력을 자랑하는 ‘강무’와 쌍검의 고수 ‘월영’이 펼치는 화려하고 날렵한 전투 장면은 보는 것만으로도 '더소울'을 통해 경험하게 될 액션의 깊이를 가늠할 수 있다.
영상과 함께 ‘강무’와 ‘월영’의 일러스트도 함께 공개했다. 캐릭터 선택화면에 제공될 이미지로 게임 시작부터 신선함을 제공하고자 일러스트로 제작했다.
‘더소울’은 오는 10일부터 사전예약이 시작되며, 11월말에 정식 출시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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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PG와 MMORPG 그리고 야구를 사랑하는 게임메카 기자. 바이오웨어 게임이라면 일단 지르고 본다.ljm0805@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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