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인터넷은 온라인 액션게임 라키온의 대규모 전투시스템인 `데스매치 모드’를 추가했다고 3일 밝혔다.
데스매치 모드는 최대 20명의 유저들이 개인전 혹은 팀전으로 나눠 정해진 시간 동안 상대 플레이어와의 전투를 펼치며, 승리할 경우 레벨업에 필요한 아이템을 획득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유저들은 자신의 캐릭터가 상대 플레이어의 공격을 받아 제거되더라도 즉시 부활해 전투에 참가할 수 있다.
또 데스매치 모드는 게이머들이 전투를 펼치는 동안 랜덤하게 아이템이 생성되어 숨겨진 아이템을 찾는 재미도 맛볼 수 있다.
한편, 넷마블 PC방에서 플레이하는 유저에게는 경험치와 게임머니를 각각 1.5배로 적용시키는 혜택이 주어진다.
CJ인터넷 권영식 이사는 “라키온은 지난 4월부터 저사양 패치, PC방 경험치 추가 혜택, 닌자 캐릭터 추가, 데스매치 등 유저들의 입맛에 맞는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강화했다”며 “5월에는 캐릭터 변신모드인 카오스모드가 업데이트 되어 박진감 넘치는 액션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라키온 홈페이지(http://www.netmarble.net/cp_site/rakion)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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