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이머 협의회 새 회장에 김형민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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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21세기프로게임협회에서는 2001년 1월 31일 청담동 대한설비건설공제조합 1층 대회의실에서 소양교육을 실시하고 프로게이머 등록제 1차 실행을 마무리 지었다. 사단법인 21세기프로게임협회에서는 2001년 1월 31일 청담동 대한설비건설공제조합 1층 대회의실에서 소양교육을 실시하고 프로게이머 등록제 1차 실행을 마무리 지었다.
프로게이머들의 권익을 보호하고 전문직업인으로서의 방향을 제시할 프로게이머 등록제는 이번 소양교육을 마침으로서 1차 실행을 마무리짓게 되었고, 이번 소양 교육은 1교시 컴퓨터 활용능
력(3D 아카데미 조동면 원장), 2교시 공인으로서의 자세/예절(21세기프로게임협회 임영수 이사), 3교시 게임제작의 이해(서울게임대학 주정규 학장), 4교시 게임심리(경희대학교 멀티미디
어 창작과 장우린 교수)등으로 진행되었고, 프로게이머 등록대상자 115명 중 대회 참가나 방송일정 등으로 사유서를 제출한 몇 명 이외에 총 83명의 프로게이머가 참가하여 자신들의 권익을
찾기 위한 뜨거운 열기를 반영하였다.
소양교육을 마친후에는 게이머 협의회 총회가 개최되었는데, 이번 총회에서는 게이머 협의회 회칙 인준과 게이머 협의회의 새 회장이 선출되었다.
게이머협의회 회장 선거에서는 기존의 회장이던 임영수 씨와 새로 출마한 김형민(The Media 팀 감독)씨가 2차 투표까지 가는 치열한 접전을 벌여 김형민 씨가 새 회장으로 추대되었다.
참가했던 게이머들은 정식 직업군으로 된다는 것에 대해 상당한 자부심을 느끼는 분위기 였으며, 시종 일관 밝은 표정으로 소양교육에 임하였다.
또한 이번 교육과 총회를 통해 프로게이머라는 긍지와 자부심을 다시 한번 느끼게 했다고 하였다.
이번 소양교육을 이수한 프로게이머들은 2월중에 프로게이머 등록증과 인증서를 배부받게 되고, 전문직업인으로서 고정 수입 보장, 세금 혜택, 유관 직업 진출 교육 등을 받게 되고, 미참가 게
이머들은 재교육을 받은 후 프로게이머로 등록되게 된다.

<지봉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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