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잇 최용석] IT전문 제조업체 앱코(대표 이태화)가 고급형 미니타워 PC 케이스 ‘발렌타인 USB3.0’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 앱코 발렌타인 USB3.0 (사진=앱코)
발렌타인 USB3.0은 고품격 디자인과 조립편의 및 확장성을 고려한 내부 설계, 평균 0.7T 두께의 강판 사용 등 기존의 보급형 케이스 제품들과 차별화를 꾀한 프리미엄급 케이스다.
특히 넓은 내부 공간으로 최대 165mm 높이의 타워형 CPU 쿨러와 380mm 길이의 고성능 그래픽카드 장착이 가능하며, 조립 편의성을 고려한 측면형 드라이브 베이는 SSD와 HDD를 최대 6대까지 장착이 가능하다.
또 미니타워 케이스임에도 전면과 후면에 각각 120mm 팬을 기본 장착하고 큼직한 전면 메쉬 구조를 적용해 쿨링 성능을 강화했으며, 파워가 별도 냉각되는 하단 파워 구조로 설계됐다. 색상은 블랙과 화이트 2종으로 출시되며, 가격은 3만원 후반대다.
최용석 기자 rpch@i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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