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게임개발사 \'3D 게임\' 대세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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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게임개발사들이 3D 게임으로 급선회하고 있다. 국내 게임개발사들이 3D 게임으로 급선회하고 있다. 현재 3D로 국내에서 제작된 게임 및 제작될 게임들은 손노리의 악튜러스, KRG소프트의 열혈강호, 소프트맥스의 아수라(가칭), 오디스 스튜디오와 마이에트 엔터테인먼트의 에이스사가, 재미시스템의 액시스, 민커뮤니케이션의 비너시안 등이다. 온라인 게임으로는 아이소프트의 아타나시아, 엔씨소프트의 리니지 2 등이다. 또한, 게임개발사들의 인원충원도 현재 3D 중심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이처럼 국내 게이머들의 성향과는 거리가 멀다던 3D 게임들이 속속 등장하는 것은 해외 유명개발사들의 3D 게임제작 붐이다. 상반기 출시될 웨스트우드의 엠퍼러: 배틀 포 듄과 하반기 나올 블리자드의 워크래프트 3가 모두 3D 그래픽으로 제작되고 있다. 또한, 온라인 게임들도 모두 3D화 하고 있다. 울티마 온라인: 서드 돈이 대표적이다. 지난번 내한한 레드얼럿 2 프로듀서 하버드 보닌은 웨스트우드의 향후 게임개발 방향이 3D임을 밝히고 3D 게임개발 붐은 세계적인 추세가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해외 개발사들의 3D 게임붐은 전세계적인 게임제작의 방향이 3D로 가고 있음을 증명해 주고 있다. 물론, 이는 비디오 게임기의 영향이 크다는 분석이다. 드림캐스트, 플레이스테이션 2 등이 모두 3D를 기반으로 하고 있다. 특히 X박스는 PC게임 개발사들이 3D로 제작방향을 잡는 결정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국내 개발사의 한 관계자는 \"세계적으로 플레이스테이션 2와 X박스가 3D를 요구하고 있다\" 며 \"세계 시장을 겨냥한다면 국내 게이머들과는 아직까지 맞지 않는다해도 3D 게임을 제작해야 한다\" 고 밝혔다.
게임 전문가들은 국내 게이머들의 성향도 올 하반기에는 완전히 3D 게임에 익숙해질 것으로 보고 있다. 계속적으로 3D 게임들이 국내에 소개될 예정이기 때문이다. 특히 엠퍼러와 워크래프트 3는 국내 게이머들의 눈과 손을 완전히 3D화 시킬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해외진출의 명분과 기술개발의 당위로 이제 3D 게임은 대세가 되어 가고 있다.

<지봉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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