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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저스 X 파일 번외편 시리즈※ 본 기사는 클로저스 PRE-OBT를 기준으로 작성되었습니다, 정식 서비스 버전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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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정: '함께 있을 때, 우린 두려울 것이 없었다!' 알죠? 아무리 강력한 차원종이라도 동료와 함께라면 쓰러트릴 수 있어요.

송은이: 물론 혼자해도 재밌지만, 이왕 온라인 게임을 하는거 파티원이 있으면 좋잖아?

한석봉: 게임이 진행될 수록 더욱 강력하고 다양한 공격 패턴을 지닌 적들이 등장하기 때문에, 다른 요원들과 파티를 꾸리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파티 맺기는 두 가지 방식으로 가능합니다.
첫째, [F2]를 눌러 [파티 메뉴]를 이용하세요. 여기서 [생성]으로 자신만의 파티를 만들거나, 목록에서 마음에 드는 파티를 골라 가입 신청을 할 수 있습니다. 파티를 만들었다면 [초대]를 통해 해당 지역의 다른 유저들을 모집하거나 [수정]으로 파티 정보를 고칠 수 있습니다.▲ 단축키 [F2]로 [파티 메뉴]를 불러옵니다▲ [수정]을 통해 파티 이름을 변경할 수 있습니다

송은이: 위장취업은 꿈도 꾸지 마! 파티 메뉴에 소속원의 직업과 레벨이 전부 뜬다고.

김유정: 서로 등 뒤를 맡겨야 하는 파티원인만큼 이런 건 투명해야겠죠.

한석봉: [파티 메뉴]는 여타 게임의 '파티 찾기 게시판'을 시스템적으로 지원해줌으로써 편의성을 크게 높여줬습니다. 그러나 파티를 맺을 동료가 눈 앞에 있다면 훨씬 간단한 방법도 있죠.
둘째, 광장에서 동료로 삼길 원하는 유저를 [마우스 우클릭]한 후 [파티 초대]하세요. 이때 초대 메시지에는 초대하는 사람의 직업과 레벨이 표시됩니다. 초대받는 사람은 이를 통해 초대를 수락할지 거부할지를 판단할 수 있죠.▲ 다른 캐릭터에 [마우스 우클릭]을 하면 상호작용 메뉴가 뜹니다▲ 초대하는 사람의 직업과 레벨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김유정: 상기한 두 가지 방법으로 파티를 맺는데 성공했다면 이제 광장에서 파티원을 확인할 수 있어요. 파티원 머리 위에 커다랗게 '파티 마크'가 뜨니까 못 알아볼 리 없겠죠?

송은이: 지금은 21세기라구. 아직도 게임에서 '님아 어디 계세요~' '저 마을 입구인데 안 보여요ㅜㅜ' 이러는게 말이 되나.

한석봉: 옙, 그래서 이게 바로 '파티 마크'입니다.
▲ '파티 마크'를 통해 파티원을 손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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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정: 그럴 때 있잖아요? 파티를 맺고 호흡을 맞춰봤더니 그야말로 잃어버린 영혼의 반쪽이더라~ 하는 경우. 바로 [친구 추가]를 할 때죠.

송은이: 같이 사냥하면서 나오는 비싼 아이템은 다 양보하는데다 친절하기까지. 이 호구 코를 꿰야겠다 싶을 때! 언제나 잊지 마세요, [친구 추가]!

한석봉: 가이드에서 대체 무슨 소릴 하는 겁니까...

김유정: 저 어릴 땐 학창 시절 목표로 '친구 100명 사귀기' 같은 걸 정하곤 했는데 요새도 그런가요? 한번 클로저스에서 그 시절 목표를 이뤄보도록하죠. 친구 맺기에는 두 가지 방법이 있어요.
첫째, 광장에서 원하는 캐릭터를 [마우스 우클릭]한 후 상호작용 메뉴에서 [친구 추가]하세요.▲ 거래, 파티 초대, 귓속말 모두 동일한 방식입니다

김유정: 아주 쉽죠? 눈 앞에 보이는 대상과의 상호작용은 대부분 [마우스 우클릭]으로 해결할 수 있습니다.

송은이: 하지만 친구를 맺고 싶은 상대가 어느 채널, 어느 동네에서 헤매고 있는지 모를 땐 어쩌죠?

김유정: 그럴 땐 이렇게 해보세요.
둘째, [O]키로 [친구 목록]을 불러온 다음 [요청]탭에 친구 요청을 보낼 관리자 이름 또는 캐릭터 아이디를 입력하세요. [친구 목록]에서는 친구와 [채팅]을 하거나 친구를 [삭제], [차단]할 수도 있습니다. 아울러 친구 그룹을 보기 좋게 정리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단축키 [O]로 친구 목록을 불러옵니다▲ 원하는 아이디를 적고 친구 요청을 보냅니다▲ 친구 목록에서는 다양한 옵션이 지원됩니다


송은이: 채민우 경감 이 자식이 날 차단한 것 같아. 메시지도 안 받고 비접속 상태인데 광장에서 돌아다니더라고.

한석봉: 그러게 평소에 좀 잘할 것이죠.

김유정: 아하하... 원래 다들 직장 상사가 게임에서 친구 요청하면 기겁하지 않나요? 여가 시간까지 감시 당하는 것 같고.

송은이: 감시라뇨. 그냥 아이템이나 좀 뜯어낼 요량이었는데... 차단 상태라 메신저도 먹통인데 어떻게 오해를 풀죠?

한석봉: (오해가 아니잖아...)

김유정: 그럴 때는 [귓속말]을 해보세요. 차단해놓은 직장 상사가 귓속말을 걸어온다면 정말 소름이 쫙- 끼치겠죠?
단축키로 일반(F1), 파티(F2), 길드(F3), 귓속말(F4), 시스템(F5) 가운데 원하는 채팅창을 선택하세요. 입력 상태에서 [Tab]을 누르는 것으로도 교체 가능합니다. 이외에 채팅에 필요한 각종 명령어는 아래 이미지에서 확인하세요.▲ 단축키로 다양한 기능을 활용하세요
김유정: 다 익히셨나요? 이제 여러분도 친구에게 귓속말을 날려주세요. 하일 하이드라(소근).
한석봉: 잠깐만요, 방금 뭐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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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험이 가득한 게임을 사랑하는 꿈 많은 아저씨입니다. 좋은 작품과 여러분을 이어주는 징검다리가 되고 싶습니다. 아, 이것은 뱃살이 아니라 경험치 주머니입니다.orks@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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