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로젝트 퍼피' 트레일러 (영상제공: 스마일게이트)
스마일게이트는 20일(목), 신규 모바일게임 ‘프로젝트 퍼피’ 프롤로그 영상을 공개했다.
프롤로그 영상은 약 1분 분량으로, ‘주머니 속 작은 친구, 프로젝트 퍼피’라는 콘셉트를 담고 있다. 주요 캐릭터 견종인 보스턴테리어가 주인과 교감하는 내용을 직관적이고도 깜찍하게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프롤로그 영상은 ‘지스타 2014’ 기간 동안 ‘프로젝트 퍼피’ 부스에서 상영된다.
‘프로젝트 퍼피’는 리얼타임 육성 소셜 네트워크게임으로, 애견들을 위한 마을에서 다른 유저들과 상호 교류하며 나만의 애견을 육성할 수 있다. 수준 높은 비주얼 퀄리티와 견종 특성 및 성격을 반영한 완성도 높은 시스템으로 실제 애견을 키우는 느낌을 선사하고, 게임 몰입도를 높여준다.
한편, ’프로젝트 퍼피’ 부스 내에 비치된 모바일 기기의 QR코드를 사용해 ‘프로젝트 퍼피’ 앱을 다운받으면, 게임 소식 및 다양한 강아지들의 이미지를 3D로 즐길 수 있다. 더불어 게임 콘텐츠를 연동한 캘린더와 함께 개발자들이 전하는 제작과정 및 개발 비하인드 스토리를 확인할 수 있으며, 출시 예정 캐릭터와 실제 애완견 사진을 볼 수 있는 갤러리 등 관람객들과 직접 소통하는 공간으로 운영된다.
‘프로젝트 퍼피’는 내년 상반기 중 출시되며, 관련한 내용은 스마일게이트 마이크로 사이트(http://smilegate.com)를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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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막내 위치를 벗어난 풋풋한 기자. 육성 시뮬레이션과 생활 콘텐츠를 좋아하는 지극히 여성적인 게이머라고 주장하는데, 이상하게 아무도 납득하지 않는 것 같음.glassdrop@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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