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더소울' 월영 일러스트 (사진제공: NHN엔터테인먼트)
NHN엔터테인먼트는 원하는 스킬을 캐릭터에 장착시키는 시스템으로 차별화를 꾀한 모바일 3D 액션 RPG ‘더소울’의 프리미엄 테스트를 20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프리미엄 테스트는 사전예약에 등록한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오는 23일까지 3일간 진행되며, 테스트에 참가한 이용자 전원에게 프리미엄 소환석을 제공한다.
지난 10일부터 진행된 ‘더소울’ 사전예약은 10만명이 넘는 이용자들이 참여하며 많은 관심을 받았다. 사전예약은 출시일 전까지 진행되며, 테스트 기간 중에 등록하면 바로 테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사전예약자에게는 아이폰6 플러스, 캐나다 구스 의류, 필립스 면도기 등이 지급되는 경품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는 응모권 3개를 제공하고, 50루비, 10만 골드 등 3만원 상당의 게임 재화를 전원에게 증정한다. 사전예약과 이벤트 참여는 ‘더소울’ 이벤트페이지(바로가기)에서 가능하다.
엠씨드가 개발한 ‘더소울’은 영혼이 없는 반시 상태로 깨어난 삼국의 영웅들과 전투를 벌여 이들의 혼령을 수집해 나가는 스토리로 진행된다. 총 60개의 스토리가 전개되는 PvE모드, 최대 8명이 펼치는 난전 등 다양한 PvP 모드 등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인다.
특히, 캐릭터마다 고유의 스킬을 귀속시키던 방식을 탈피, 전투를 통해 수집하는 ‘혼령’에 고유의 스킬을 장착한 ‘혼 카드’ 시스템을 도입했다. 이용자들은 수집한 삼국 영웅들의 혼령을 조합, 캐릭터에 다양한 스킬을 입힐 수 있어 보다 전략적인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더소울’은 11월 전세계 156개국에 iOS, AOS 동시 출시 예정이며, 공략 등 게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카페(바로가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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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PG와 MMORPG 그리고 야구를 사랑하는 게임메카 기자. 바이오웨어 게임이라면 일단 지르고 본다.ljm0805@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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