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블랙스쿼드' 브라질 서비스 계약 체결 현장 (사진제공: 네오위즈게임즈)
네오위즈게임즈는 자사가 서비스하고, 엔에스스튜디오가 개발한 FPS 신작 ‘블랙스쿼드’가 브라질의 플레이스팟과 현지 서비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12일, 공개서비스에 돌입한 ‘블랙스쿼드’는 언리얼 엔진3를 기반으로 구현된 뛰어난 그래픽과 탄탄한 기본기, 차별화된 콘텐츠를 특징으로 내세웠다. 공개서비스 2 주만에 신규 가입자 30만 명, 평균 플레이 시간 100분 등의 수치를 기록했다.
이번에 수출계약을 체결한 플레이스팟은 '블랙스쿼드' 전에도‘카발’, ‘다크블러드’, ‘디바인소울’ 등, 국산 온라인게임을 브라질에 런칭한 경력이 있는 퍼블리셔다.
태국에 이어 두 번째 해외 계약을 체결한 ‘블랙스쿼드’는 현지 퍼블리셔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 빠르게 현지 서비스를 준비할 계획이다.
엔에스스튜디오의 윤상규 대표는 “브라질은 남미에서 가장 큰 게임시장을 가지고 있으며 매우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시장이다. 태국에 이어 좋은 시장으로 평가 받고 있는 브라질에 진출하게 되어 기쁘다”며, “최고의 파트너인 플레이스팟과 함께 성공적인 현지 서비스를 이뤄 내겠다”고 말했다.
플레이스팟 강병환 대표는 “’블랙스쿼드’는 최고의 품질을 가진 명품 FPS게임으로, 브라질 게이머들이 좋아하는 모든 요소를 갖추고 있다고 판단해 이번 계약을 체결하게 되었다”며, “’블랙스쿼드’를 브라질 최고의 밀리터리 온라인 FPS게임으로 만들겠다는 목표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블랙스쿼드’ 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게임 공식 홈페이지(http://blacksquad.pmang.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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