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는 28일, '아이온' 대규모 콘텐츠 업데이트 '운명의 바람'을 앞두고 개발실의 모습을 담은 다큐멘터리 영상을 공개했다. 15분짜리 영상에는 '운명의 바람'을 준비하기 위해 동분서주하는 개발 및 기획, 아트, 사운드 등 다양한 파트들의 모습이 비춰지며, 게임 내에 삽입될 콘텐츠도 일부 공개됐다. 특히, '바다'를 키워드로 잡아 설계된 신규 이동 수단과 최종 보스 '브리트라' 등 핵심 콘텐츠도 살짝 엿볼 수 있다






▲ '아이온' 개발실 다큐멘터리 (영상제공: 엔씨소프트)
엔씨소프트는 28일(금), '아이온' 대규모 콘텐츠 업데이트 '운명의 바람'을 앞두고 개발실의 모습을 담은 다큐멘터리 영상을 공개했다.
15분짜리 영상에는 '운명의 바람'을 준비하기 위해 동분서주하는 개발 및 기획, 아트, 사운드 등 다양한 파트들의 모습이 비춰지며, 게임 내에 삽입될 콘텐츠도 일부 공개됐다. 특히, '바다'를 키워드로 잡아 설계된 신규 이동 수단과 최종 보스 '브리트라' 등 핵심 콘텐츠도 살짝 엿볼 수 있다.
'아이온' 다섯 번째 대규모 업데이트인 '운명의 바람'은 유저 친화를 모토로 기획된 것이다. 이번 업데이트에는 기존 필드의 축소 및 조정과 신규 지역 '시그니아'와 '엔샤르'가 추가된다. 더불어 이를 계기로 게임에 복귀하는 유저와 신규 유저를 위해 '아이온' 내 전반적인 시스템과 인터페이스를 직관적으로 바꾼다. 또한 과거 큰 호응을 얻었던 콘텐츠인 '시공 전투'도 부활할 예정이다.
'운명의 바람'은 세 개의 챕터로 나뉘어 업데이트되며, 첫 챕터인 '신세계'는 오는 12월 3일(수) 본 서버에 적용된다.




▲ '아이온' 개발실 다큐멘터리 스크린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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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막내 위치를 벗어난 풋풋한 기자. 육성 시뮬레이션과 생활 콘텐츠를 좋아하는 지극히 여성적인 게이머라고 주장하는데, 이상하게 아무도 납득하지 않는 것 같음.glassdrop@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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