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삼국연합대전'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넥슨)
넥슨은 글룹스와 공동 개발한 모바일 TCG ‘삼국연합대전’의 안드로이드OS 버전을 구글플레이와 티스토어, 네이버 앱스토어를 통해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삼국연합대전’은 글룹스의 인기 모바일게임 ‘대전란! 삼국지배틀’을 스마트폰에 최적화하여 개발한 모바일 TCG로, 삼국지 인물 카드로 덱을 구성하여 전투를 펼치는 턴제의 PvE, 길드배틀 모드 등 풍성한 콘텐츠를 갖추고 있다.
특히 ‘결전’ 모드는 하루에 세 번, 최대 30명까지 길드를 구성하여 실시간으로 겨루는 길드 대 길드 콘텐츠로, 재역전의 필살기 ‘비책’을 추가하여 전략적인 재미요소를 더했다.
이 밖에도 캐릭터별로 주어지는 주사위의 숫자와 색깔에 맞춰 스킬을 구사하는 요소를 배치하는 등 이색적인 콘텐츠로 차별화를 꾀했다.
넥슨은 ‘삼국연합대전’ 출시를 기념해 게임 내 콘텐츠 ‘초보 업적’ 달성 및 ‘결전’ 참가 횟수에 따라 아이템 ‘골드티켓’, ‘실버티켓’을 지급하고, 12월 3일까지 공식 카페에 ‘삼국지 최고의 장수’를 댓글로 남기면 추첨을 통해 ‘500금화(게임머니)’를 제공한다.
‘삼국연합대전’의 출시와 기념 이벤트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http://cafe.naver.com/nexonsyd)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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