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게임즈는 티엔소프트에서 개발하고 자사가 퍼블리싱하는 모바일 카드 RPG ‘그라나사 이터널’을 2일 구글플레이 스토어에 정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그라나사 이터널’은 그라나사 대륙을 무대로 3개의 가문이 점령전을 펼치는 카드 RPG다. 공격, 지원, 방어 등 다양한 능력치를 가진 카드를 전략적으로 구성하여 전투를 진행할 수 있다


▲ '그라나사 이터널'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네오위즈게임즈)
네오위즈게임즈는 티엔소프트에서 개발하고 자사가 퍼블리싱하는 모바일 카드 RPG ‘그라나사 이터널’을 2일(화) 구글플레이 스토어에 정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그라나사 이터널’은 그라나사 대륙을 무대로 3개의 가문이 점령전을 펼치는 카드 RPG다. 공격, 지원, 방어 등 다양한 능력치를 가진 카드를 전략적으로 구성하여 전투를 진행한다. 또한 요일 별로 열리는 특수 던전을 클리어하면 희귀한 아이템을 보상으로 얻을 수 있다. 이 외에도 ▲대륙에 감춰진 비밀을 풀어가는 '스토리모드' ▲ 다양한 퀘스트를 해결하며 유저끼리 실력을 겨루는 ‘시즌제 아레나 모드(PvP)’, ▲ 가문 간 대결을 펼치는 ‘영토점령전(RvR)’ 등을 즐길 수 있다.
‘그라나사 이터널’은 출시를 기념해 오는 12월 16일(화)까지 20레벨 달성 후 칭호를 획득하는 이용자에게 무작위로 프리미엄 아이템을 얻을 수 있는 카드 3장을 선물한다.
네오위즈게임즈 고윤호 모바일게임 사업팀장은 “카드 RPG 최초로 대규모 공성전을 도입해 전쟁의 재미를 더하고, 전략적인 카드 덱 구성을 통해 진정한 카드 RPG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그라나사 이터널’에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그라나사 이터널’은 구글플레이 스토어에서 게임을 검색하거나 다운로드 링크(http://ppl.cm/grana4/)를 통해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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