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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F온라인` V1.5 확장팩 인기 속에 서버 긴급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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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규모 업데이트를 통해 큰 인기를 끌고 있는 `RF온라인`


CCR가 지난 16일, 4년만에 자사 `RF온라인`의 대규모 업데이트를 통해 MMOPS 장르의 게임으로 재탄생 하였으며, 지속적인 이용자 증가로 인하여 18일 신규 서버를 추가한다고 금일 밝혔다.

`RF온라인`은 지난 1월 16일부터 기존의 MMORPG에 FPS의 빠른 성장과 PvP의 손맛을 적용하여 새로운 MMOPS 장르로 다시 태어났다. 새로운 장르로 재탄생한 `RF온라인`을 접해보고자 하는 이용자가 늘어 30%정도 상승하였으며, 저녁 시간대에는 각 서버가 접속 지연시간이 발생하는 등의 혼잡한 상태이상으로 상승했다.

CCR은 현재 동시접속자가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어 신규유저 및 휴면 유저들의 복귀가 늘어남에 따라 1월 18일 4번째 서버 RSL #2의 추가 오픈을 결정했다.

CCR은 이번 RSL #2 서버 오픈 기념 이벤트도 진행한다. 벨라토, 코라, 아크레시아 등 3개 종족별로 80레벨에 제일 먼저 도달하는 각 1등에게 ‘상급의 80레벨 레어 2 무기 교환 카드-백금’ 을 선사한다. 또, 각 2~3등은 ‘중급의 80레벨 레어 2 무기 교환 카드-백은’ 을 지급받을 수 있으며, 추가된 신규서버를 포함하여 이번주 주말에 족장 지원제 1회 당첨자가 나올 것이라 예상해 이용자들 사이에서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외에 4등에서 15등까지 먼저 도달하는 총 36명의 유저들에게도 고급 무기 아이템을 선사한다. RSL #2 서버에 신규 캐릭터를 생성하는 모든 유저들은 이벤트에 자동으로 참여할 수 있으며, 이벤트는 18일 신규 서버 오픈 후 선착순으로 당첨자가 발생하면 자동 종료된다.

또한, 18일 신규 서버 오픈 이후 2월 15일까지 4주간 RSL #2 서버에서 길드를 만드는 유저들에게는 길드 창설 및 엠블렘 구매가 무료로 제공된다.

한편, 서버 오픈 후 0레벨의 유저들이 몇몇 발생한 것으로 보이나, 이것은 버그가 아닌 서버통합을 진행하면서 이용자가 직접 캐릭터 복구를 진행해야 하나 진행하지 않아 0으로 표시가 된 것이라고 설명하였다.

`RF온라인` 운영팀 관계자는 “`RF온라인`이 확장팩을 오픈하면서 기존과 전혀 다른 새로운 장르로 변경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동시 접속자수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특히 연이은 신작들의 공개에도 이용자 층이 증가하고 있어 수익성 측면에서도 긍정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www.RFonline.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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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온라인
장르
MMORPG
제작사
CCR
게임소개
'RF 온라인'은 검과 마법, 최첨단 기계문명이 한 자리에 등장하는 SF MMORPG다. '코라'와 '벨라토 연방', '아크레시아 제국' 등 세 가지 종족이 게임에 등장하며, 각각 다른 문화와 기술을 사용하여 차...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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