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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린샷] 삼국지 온라인, 무기별 신규 스크린샷 대거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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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에이는 자사에서 개발중인 MMORPG `삼국지 온라인`의 무기별 신규 스크린샷 6종을 공개했다.

삼국지 온라인은 전세계적으로 유명한 PC게임 ‘삼국지’ 시리즈를 기반으로 한 MMORPG로, 2004년부터 코에이 싱가폴 스튜디오에서 개발해왔다.

위, 촉, 오 세 진영의 대립을 기본으로 최대 25명의 파티 플레이를 할 수 있으며, 세력전투에서는 공성전도 구현된다. 또한 턴제 전략게임 ‘삼국지’처럼 병기의 상성이 존재해 보다 전략적인 세력 다툼이 가능하다.

특히 세력전투에서 ‘청룡’과 `백호`로 상징되는 성수(成獸)를 소환할 수 있으며, ‘성수’를 소환하기 위해서는 특수 아이템 ‘성수의 조각’을 찾아야만 한다. 그밖에 대륙의 중심이 되는 ‘장안’을 통해 각 세력의 관직에 오를 수 있는 등 삼국지의 고유 컨텐츠들이 다양하게 구현될 예정이다.

한편 삼국지 온라인의 1차 클로즈베타테스트는 오는 1월 24일부터 2월 6일까지 진행된다.

(1) 쌍수계 무기

▲ 양손에 검과 칼을 1개씩 장비한 쌍수검 스타일의 공격 중심 장비. 강력한 근거리 공격과 상대에게 강한 데미지를 준다

(2) 투사계 무기

▲ 활 등의 원거리 공격용 장비. 원거리에서 적을 견제하는데 유리하다

(3) 한손계 무기

▲ 오른손에는 검을, 왼손에는 방패를 장비한 전통적인 전위 장비. 방패가 필요한 방어 기능 위주의 무기로 파티에서 동료를 지키는 주요 역할을 하게 된다

(4) 요술계 무기

▲ 마법을 사용할 수 있는 부채나 목검 등의 장비. 마법 기능 외에 공격이나 주박 등 다양하게 적을 괴롭힐 수 있다

(5) 양손계 무기

▲ 창이나 극 등 양손을 사용하는 대형 무기. 거대한 무기의 특징을 살려 상대를 견제하거나 적의 수를 일정 비율로 내리거나 마비시키는 등 다양한 특수 효과가 가능하다

(6) 연단계 무기

▲ 단술을 사용하기 위한 도구인 지팡이 등의 무기. 다친 동료를 회복시키거나 자신의 상태를 회복하고, 반대로 적의 상태를 혼란시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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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온라인
장르
MMORPG
제작사
코에이테크모
게임소개
'삼국지 온라인'은 코에이의 '삼국지' 시리즈와 온라인 게임 기술을 집대성한 작품으로 플레이어가 삼국지의 세계를 살아가는 한 명의 장수로써 모험, 생산, 그리고 오픈배틀을 할 수 있는 MMORPG다. '500 v...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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