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은 10일, 자사의 대표 MMORPG ‘뮤 온라인’을 기반으로 개발된 모바일게임 ‘전민기적'을 중국에 정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전민기적’은 지난 12월 3일 iOS 사용자를 대상으로 사전 유료 다운로드 서비스를 시작한 후, 10일 iOS/안드로이드 기종에 대한 무료 배포에 돌입했다


▲ '전민기적'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웹젠)
웹젠은 10일, 자사의 대표 MMORPG ‘뮤 온라인’을 기반으로 개발된 모바일게임 ‘전민기적'을 중국에 출시했다고 밝혔다.
‘전민기적’은 지난 12월 3일 iOS 사용자를 대상으로 사전 유료 다운로드 서비스를 시작한 후, 10일 iOS/안드로이드 기종에 대한 무료 배포에 돌입했다. 이러한 '전민기적'은 사전 유료 다운로드 서비스 기간 동안 iOS 유료앱 매출 2위에 오른 바 있다.
웹젠이 중국 시장을 공략을 목적으로 현지 게임개발사 ‘킹넷’과 IP제휴를 맺고 함께 준비해 온 ‘전민기적’은 웹젠이 제공한 ‘뮤 온라인’의 세계관과 그래픽 원작 등에 기반해 유니티 엔진을 사용해 개발된 3D 모바일 MMORPG다. ‘뮤 온라인’의 게임성과 특징을 옮겨오는 동시에, 최신 모바일게임 트랜드를 반영했다.
양사는 정식서비스 출시 후 서비스 네트워크 안정화에 중점을 두고 운영에 집중한다. 또한, 마케팅 및 업데이트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회원 가입을 유도해 갈 계획이다.
한편, 웹젠은 ‘뮤 온라인’을 비롯한 자사의 게임IP 제휴사업을 새 사업모델로 삼고 지속적으로 이를 확대해 가고 있으며, 첫 IP 제휴사업으로 시작된 웹게임 ‘대천사지검’은 현재까지도 중국 웹게임시장 최고 인기게임 중 하나로 자리잡고 있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초심을 잃지 말자. 하나하나 꼼꼼하게.risell@gamemeca.com
- 74.4%에서 50.2%로, 국내 게임 이용률 3년새 급락
- 콜옵과 타이탄폴의 아버지 ‘빈스 잠펠라’ 교통사고로 별세
- 한국 오컬트 공포, 전국퇴마사협회 스팀 앞서 해보기 출시
- [이구동성] 줄초상 나고 대 끊긴 블소 집안
- 팔콤, 게임 개발에 AI 활용해 작업 시간 대폭 단축
- 마을 진입하면 ‘강종’, 어스토니시아 스토리 치명적 버그
- 호라이즌 표절 소송, 소니와 텐센트 비공개 합의로 종결
- 15년만의 판결, 닌텐도 Wii 컨트롤러 특허 침해 1심 승소
- [오늘의 스팀] 큰 거 온다고? 스타듀 밸리에 팬들 몰렸다
- 구해야 할 세계가 더 늘어난다고? 내년 서브컬처 10선
게임일정
2025년
12월
|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