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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굿간 소셜게임 `더비데이즈` 글로벌 앱스토어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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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26일) 글로벌 앱스토어로 출시한 `더비데이즈`

컴투스는 자사가 개발한 소셜게임(SNG) `더비데이즈(Derby Days)`가 1월 26일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미국을 포함한 글로벌 출시를 마쳤다고 전했다.

`더비데이즈`는 캐나다를 시작으로, 호주, 중국, 대만 등의 지역에서 네트워크 상황 파악 및 유저들의 의견 수렴을 거쳐 1월 4일 국내에 먼저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고, 26일에는 미국, 일본 등 90여 개의 나라에 출시하며 전 세계를 무대로 진출했다.

컴투스는 이번 글로벌 출시와 함께 `더비데이즈` 일본어 지원을 시작해 현재 한국어, 영어, 중국어 (간체, 번체) 총 4가지 언어로 서비스를 진행하고, 독일어, 불어 등에 대한 대응도 준비하면서 글로벌 유저들의 접근성을 높이는 전략을 펼칠 계획이다.

`더비데이즈`는 1월 4일 국내 애플 앱스토어 서비스 시작 후 국내 게임 카테고리 최고 매출(Top Grossing) 10위권 내에 오르며 꾸준한 인기를 과시하고 있다. 유저들은 아이튠즈 게임 리뷰 공간을 통해 게임에 대한 높은 만족감을 표했고, `더비데이즈`의 게임성에 대해 6000개가 넘는 호평의 글을 남겼다.

`더비데이즈`는 컴투스가 선보이는 2번째 SNG 타이틀로 말을 육성하고 대회에 참가해서 우승하며 짜릿한 승부를 맛볼 수 있는 게임이다. 친구의 목장을 방문해 멋진 말과의 교배를 통해 다양한 외모의 말을 얻고, 훈련을 통해 말의 능력치를 올리며 유저 본인만의 명마를 육성하는 재미가 돋보인다.

`더비데이즈` 게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컴투스 홈페이지(www.com2us.com)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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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태천 기자 기사 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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