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스게임 ‘오디션’이 오는 6월26일부터 뮤지컬 ‘오디션’으로 제작돼 대학로문화공간 이다1관 에서 선보인다.
뮤지컬 ‘오디션’은 댄스오디션에 참여한 8명의 주인공들의 감정 상태를 극화한 14개의 장으로 구성돼 있으며, 특히 게임에서 따온 안무와 음악, 의상, 소품 등의 모티브를 실제 무대화할 계획이다.
이번 작품은 연극 ‘손숙의 사랑아 웃어라’ ‘한여름 밤의 꿈’ 뮤지컬 ‘두근두근’등 작품성과 대중성을 갖춘 공연을 무대에 올려 실력을 인정받고 있는 공연기획사 투비컴퍼니가 제작하고 ‘백설공주를 사랑한 난장이’를 연출한 박승걸씨가 공연 총 연출을 담당한다
뮤지컬 ‘오디션’ 총연출자 박승걸씨는 “게임에서 모티브를 따오기는 했지만 작품의 내레이션은 100% 창작”이라며 “게임 오디션 유저들의 공통 코드가 재미였다면, 뮤지컬 오디션의 핵심코드는 ‘열정’으로 일반 관객이 무대 위의 배우들을 통해 열정을 함께 느낄 수 있는 작품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게임 `오디션`의 개발사인 티쓰리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번 작품을 통해 게임 오디션을 모든 세대가 즐길 수 있는 문화콘텐츠로 확장하고, 특히 중국과 태국, 베트남 등 게임 오디션이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아시아권을 중심으로 뮤지컬 `오디션`을 수출할 계획이다.
본 공연은 인터파크를 통해 예매시 오디션 게임 머니 10만덴을 지급하고 오디션 게임 홈페이지 로그인을 통해 공연 20% 할인 쿠폰 발급 이벤트를 벌이고 있다.
한편 게임 ‘오디션’은 국내 회원수만 600만을 확보한 인기 온라인댄스 게임으로 게임 캐릭터를 활용한 각종 라이선싱 제품이 출시되고 있으며, 지난 달에는 게임 캐릭터들의 의류가 실제 상품화돼 ‘오디션’이라는 브랜드로 출시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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