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포스, 4일 광안리에서 썸머특공대 개최

네오위즈게임즈는 `스페셜포스` 썸머특공대 이벤트를 오는 4일 부산 광안리 해수욕장에서 시작한다고 밝혔다.

스페셜포스 썸머특공대 이벤트는 전국 휴양지에서 벌어지는 대규모 행사로 게임전문방송 온게임넷과 함께한다.

이번 이벤트는 야외에서 벌어지는 행사인 만큼 소규모 게임리그를 진행할 수 있도록 만든 이동식 차량 경기장 `On StayG`(온스테이지)를 특별 제작해 선보인다. 4일 오후 2시 광안리에서 첫 선을 보이는 `On StayG`(온스테이지)는 어느 곳에서도 대전을 펼칠 수 있다는 것에서 국민게임 스페셜포스의 명성과도 잘 매치되는 프로모션의 핵심이다.

미니 이벤트로는 ▶1대1 물총 서바이벌 ▶스페셜포스 & 밀리터리 퀴즈 이벤트 ▶2인 1조 얼음 위에서 오래 버티기와 같이 참여 방식이 용이한 행사들이 진행돼 누구나 쉽게 즐기는 진정한 축제를 이룰 예정이다.

게이머들이 기대하고 있는 메인 이벤트 `도전 스포걸을 이겨라`는 현장 참여자 중 미니 이벤트 코스를 통과한 도전자에게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부여된다.

이들은 남성 프로게이머 못지 않은 실력을 선보이는 스포걸(서지원, 김진유 선수)과의 2:2 대전를 치루게 되며, 승리할 경우에는 게임 플레이의 즐거움 외에 닌텐도DS, 스페셜포스 T셔츠, 상품권 등의 푸짐한 상품도 받을 수 있다.

한편 스페셜포스 썸머특공대 이벤트는 KBS 인기 개그맨 변기수씨가 진행을 맡을 예정이다.

네오위즈게임즈 스페셜포스사업팀 김효섭 팀장은 “더위를 피해 휴양지로 모인 스페셜포스 유저들을 위해 직접 찾아가 감사하는 마음을 표현하기 위해 기획한 행사.”라며, “다양한 이벤트들이 준비된 만큼 스페셜포스 게이머들은 물론 휴양객들도 함께 즐기는 진정한 축제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스페셜포스 썸머특공대 이벤트 및 게임에 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