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1300만이 즐기는 ‘아우라 킹덤’ 18일 11시부터 정식서비스

엑스레전드 엔터테인먼트 코리아는 MMORPG ‘아우라 킹덤’의 정식서비스를 18일 오전 11시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아우라 킹덤’은 정식서비스를 앞두고 지난 11일부터 14일까지 4일간 진행된 사전공개서비스를 서버다운이나 게임 내 문제없이 안정적으로 진행하며 최종검증을 마쳤다. 

사전공개서비스에서는 신규 클래스 ‘캐터르’뿐만 아니라, GM이벤트를 통해 게임 내 다양한 가디언들을 미리 만나볼 수 있었다. 또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낚시 콘텐츠도 유저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엑스레전드가 자체 개발한 MMORPG ‘아우라 킹덤’은 일본의 ‘WebMoney Award2013’에서 ‘루키 오브 더 이어’를 수상하며 게임성을 입증받았다. ‘WebMoney Award’는 일본의 온라인 게임 플레이어가 애용하고 있는 전자화폐 서비스 ‘WebMoney’가 주최하고 게임 이용자 투표에 의해 그 해의 가장 선호하는 온라인 게임을 결정하는 명예로운 상이다.

엑스레전드 엔터테인먼트 코리아 관계자는 “’아우라 킹덤’ 사전 체험 기간 동안 게임 이용자가 보여준 성원에 힘입어, 빠르게 정식 서비스 진행을 결정했다.”며 “12월 18일(목) 정식 출시에 진행되는 서비스와 새롭게 공개되는 신규 콘텐츠들에 대해 많은 참여와 관심을 가져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아우라 킹덤’ 게임 관련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s://ak.x-legend.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