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10억명이 함께할 지구촌 e스포츠 축제인 ‘서울국제e스포츠페스티벌’에서 정식종목으로 채택된 오디션이 세계 최고의 댄서를 선발한다.
예당온라인은 오는 12일까지 펼쳐질 ‘서울국제 e스포츠페스티벌’의 메인 행사인 ‘세계e스포츠 월드토너먼트’에서 `오디션` 최강자를 가린다.
세계e스포츠 월드토너먼트는 댄스게임 `오디션`을 비롯해 전략시뮬레이션게임인 `워크래프트 3`, `스타크래프트`와 일인칭슈팅(FPS)게임인 `워록`, `카운터스트라이크` 등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5개 게임의 세계 최강자를 가리는 게임대회이다.
총 상금 2100만원 규모의 오디션 대회는 오는 12일 오후6시에 최종 결승전이 열리며, 오늘 오후3시부터 진행되는 예선을 통해 개인전 참가자 4명과 단체전 참가 2개의 팸(길드)을 선발한다.
예선에는 지난 5월10일부터 7월20일까지 `오디션` 방송리그를 통해 선발된 최고 기량의 6개 팸(길드) 소속 36명의 선수들이 출전한다.
이와 함께 행사기간 동안 올림픽공원 한얼 광장에서 오디션 이동체험관 버스를 운영하며 야외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버스에 탑승해 `오디션`을 직접 체험하거나, 버스 주변에서 인라인스케이트를 탄 도우미와 함께 사다리 게임, 오디션 풍선 터트리기 등 미니게임에 참여하면 `오디션` 전용 머그컵, 비치볼, 부채, 손수건, 쿠폰 등 다양한 기념품을 증정한다.
예당온라인의 국내사업본부 이석재본부장은 "캐주얼게임으로 유일하게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오디션은 출전선수의 절반 이상이 여성 게이머이다”고 말하며 “쉽고 간편한 조작에 댄스와 음악을 이용한 오디션이 e스포츠의 저변확대와 함께, 댄스로 승부를 가릴 수 있는 게임성에서 건전 게임문화 확립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서울국제e스포츠페스티벌에서 펼쳐지는 모든 게임대회는 싱가폴 애니맥스, 독일 기가TV, 중국 포털사이트 시나(www.sina.com)와 톰(www.tom.com), 미국의 e스포츠 사이트 갓프렉(Gotfrag) 등을 통해 전 세계에 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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