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전 6시 공개서비스를 시작한 검은사막 (사진제공: 검은사막 공식 홈페이지)
12월 17일(수) 오전 6시, 펄어비스의 신작 '검은사막'이 공개서비스를 시작했다. 올해 하반기 최고 기대작으로 꼽힌 검은사막은 약 30만개의 사전 캐릭터가 생성되며 인기몰이를 예고했다. 그리고 공개서비스 당일 다수의 유저가 한꺼번에 접속을 시도하자 서버 과부하 현상이 발생하는 등 그 동안의 기대감을 여실히 드러냈다.
이후 6시 20분에 서버가 열렸고, 입장 대기열이 나타났다. 오픈 직후 대기열은 채널에 따라 차이가 있었지만, 약 6~700 수준으로 유지됐다. 이 시간 동안 검은사막은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이름을 올렸고, 공식 홈페이지 자유게시판에는 수 천개의 게시글이 등록되었다.
새벽부터 이어진 '접속대란'에 게임메카는 험난한 경쟁을 뚫고 게임 접속에 성공했다. 많은 게이머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검은사막의 오픈 당일 모습을 스크린샷을 통해 살펴보도록 하자.
▲ 이른 시간임에도 검은사막 접속을 대기하는 유저는 약 700명
▲ 접속에 성공하자 시작 지점으로 변경된 '올비아 마을'이 화면에 보인다
▲ 텅 빈 마을처럼 보이지만, 주변에는 숨겨진 수많은 유저들이 활동 중이다



▲ 사냥터는 레벨업을 하는 유저들로 가득, 이 중에서 첫 50레벨 유저가 탄생할지도
▲ 유저를 쫓아 열심히 사냥을 하다보니, 멋진 칭호도 획득할 수 있었다
▲ 오늘 큰 이슈 몰이를 가져온 족제비
▲ 레벨업에 집중하는 유저들, 아직 무역 NPC 앞은 조용하다
▲ 공식 홈페이지의 게시판에는 이른 아침부터 서버 오픈을 기다리는 유저들의 애타는 마음이 드러났다
여기서 잠깐!
검은사막 게임메카는 유저분들의 편의를 위해 '노드 및 사냥터 지도(바로가기)'를 서비스 하고 있습니다. 해당 콘텐츠에서는 각 지역 특산품의 원가와 무게, 무역에 최적화된 최단 노드와 함께 레벨 별 사냥터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무역과 전투를 시작하기 전 '노드 및 사냥터 지도'를 통해 자신에게 맞는 사냥터와 노드를 살펴보시길 바랍니다.※ 지도는 꾸준히 업데이트될 예정입니다.

- 엔씨 명운 달린 아이온 2, 그 뒤에 펼쳐진 우려의 그림자
- 개발자 번아웃, 발라트로 1.1 업데이트 무기한 연기
- 닌텐도 '서브 캐릭터 소환해 전투하는 방식' 특허 취득
- [이구동성] 게임시장 1위 미국의 '게임 죽이기'
- '근본'이 온다, 히어로즈 오브 마이트 앤 매직: 올든 에라
- 놀러와요 메타몽의 숲? 포켓몬 신작 ‘포코피아' 발표
- 보더랜드 4, 이제 스토리 안심하셔도 됩니다
- 실크송으로 연기됐던 '숲속의 작은 마녀' 마침내 정식 출시
- '제작진 신작 아닌 시리즈 신작' 단간론파 2X2, 내년 출시
- [오늘의 스팀] 국산 신작 ‘셰이프 오브 드림즈’ 글로벌 화제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