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글로벌버전인 '포켓 테일즈'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가 서비스 중인 모바일게임 ‘바이킹 아일랜드’가 ‘포켓 테일즈(Pocket Tales)’ 라는 명칭으로 16일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했다. ‘포켓 테일즈’는 글로벌 서비스는 한국, 일본, 중국을 제외한 전 세계 134개국의 구글 플레이마켓을 통해 동시 오픈 됐다.
‘포켓 테일즈’는 국내 서비스 중인 ‘바이킹 아일랜드’의 글로벌 버전으로 게임 내 친구들과 교류 및 협동을 통해 나만의 섬을 가꾸는 3D SNG다. 기존 SNG와 달리 파티 전투, 낚시 등 차별화된 콘텐츠와 화려한 그래픽이 특징이다.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는 2년이 넘는 서비스 기간을 통해 쌓아온 서비스 안정성, 40레벨에 이르는 풍성한 콘텐츠 등 게임의 완성도를 바탕으로 글로벌 모바일게임 시장 이용자들을 공략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또한, 매달 각 국가별 문화와 시장을 반영한 콘텐츠 업데이트도 진행할 계획이다. 특히 모바일 SNG 경우 영어권 국가 중심으로 큰 인기와 높은 점유율을 보이고 있어 타겟에 맞춘 마케팅과 프로모션도 집중적으로 펼쳐나갈 예정이다.
위메이드 측은 “’포켓 테일즈”는 완성도 높은 콘텐츠와 친숙한 장르로 글로벌 이용자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게임”이라며 “글로벌 서비스 노하우와 역량을 바탕으로 경쟁력 있는 자사 모바일 게임의 해외 진출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포켓 테일즈’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위메이드 글로벌 공식 페이스북(바로가기)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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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PG와 MMORPG 그리고 야구를 사랑하는 게임메카 기자. 바이오웨어 게임이라면 일단 지르고 본다.ljm0805@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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