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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션`을 서비스하고 있는 중국게임업체 나인유가 일본 상장을 공식 철회했다. 나인유 측은 21일 예당온라인과 T3엔터테인먼트의 소송건이 초반 주가에 영향이 있을 것으로 판단해 자진 철회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T3엔터테인먼트는 지난 5월 나인유가 `오디션`의 중국 매출을 고의로 축소해 최고 50억원 이상의 로열티를 지급하지 않았다며 나인유를 제소했다. 이어 `오디션`의 해외판권 소유자인 예당온라인은 허위매출 정산을 이유로 나인유와의 계약을 해지하고, 오는 10월 더나인을 통해 `오디션`을 서비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더나인은 2년간 매출의 30%를 로열티로 지급하며 최소 3820만 달러를 보장할 계획이다. 이는 캐주얼게임 단일 수출로는 최대 금액이다.
한편 나인유는 `오디션`의 현지 명칭인 `경무단`에 대해 중국 국가상표국에 상표 등록을 신청한 상태이며, 계약이 해지되어도 `경무단` 상표 시리즈를 출시하겠다는 입장이다.
나인유의 관계자는 “오디션 서비스 계약 해지는 예당온라인 쪽의 일방적 선언이며 오디션은 나인유에서 계속 서비스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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