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 방송에서 외국의 다양한 미녀들이 한국에서 겪은 경험담을 이야기 하는 토크쇼가 인기를 끌고 있다.
최근 한 방송에서 외국의 다양한 미녀들이 한국에서 겪은 경험담을 이야기 하는 토크쇼가 인기를 끌고 있다. 비슷한 콘셉트의 게임 버젼의 책 `미녀들의 톡톡 리니지수다`이 출간되어 화제다. 이 책은 프리랜서 글쟁이, 편집 디자이너, 인형 디자이너라는 직업을 가진 20대 여성 세 명이 `리니지`라는 사이버 세상 속에서 공주, 마법사, 요정이 되어 울고, 웃고, 즐긴 30일 간의 기행을 일기 형식으로 풀어쓴 글이다.
누가 버린 저주 걸린 아이템을 몰래 주워 입다가 옷을 벗지 못해 진땀 흘린 일, `리니지`의 모든 마법이 일회용인 줄 알고, 레벨 20이 될 때까지 정식 마법을 배우지 않았던 사연, 10만에 물건을 팔려다 1만원에 팔게 된 실수담 등, 초보들에게는 공감할 만한 내용이, 고수들에게는 아련한 과거를 추억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이 되어 리니지 재미있게 읽을 수 있다.
신규가입자를 위한 `리니지` 7일 무료 이용권을 부록으로 구매자 전원에게 지급하며, 출간 후 두 달 동안 구매자 중에서 엽서 추첨을 통해 필자들의 애장품, 리니지 정액권, 가이드북, 피규어, 티셔츠 등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미녀들의 톡톡 리니지수다` 박봄이, 변소희, 유경진 공저, 판매중, 192쪽, 8,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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