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주얼 컴퓨팅 분야의 선도 기업인 엔비디아는 오늘 엔비디아 테그라(Tegra)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와 아이세라(Icera) 모뎀을 모두 갖춘 최초의 스마트폰 ‘ZTE 미모사(Mimosa) X’를 발표했다. 지난해 엔비디아의 아이세라 인수 후 선보이는 첫 성과다.
엔비디아 모바일 사업부 마이클 레이필드(Michael Rayfield) 제너럴 매니저는 “ZTE 미모사 X에 대한 기대가 높다. 미모사 X는 엔비디아 기술로 모든 주요 프로세서를 가동하는 최초의 스마트폰으로, 이제 메인스트림 스마트폰 시장에서도 프리미엄급 모바일 컴퓨팅 경험을 만나볼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미모사 X`는 듀얼코어 CPU 및 지포스(GeForce) GPU를 갖춘 엔비디아 테그라 2 모바일 프로세서와 베이스밴드 및 RF 프로세서로 구성된 엔비디아 아이세라 450 HSPA+ 모뎀을 탑재해 탁월한 데이터 처리량과 높은 배터리 효율을 자랑한다. 안드로이드 4.0 아이스크림 샌드위치 (ICS) OS, 4.3 인치 HD(960 x 540) 스크린, 5백만 화소 후면 카메라 및 전면 카메라, 32GB까지 확장 가능한 4GB 메모리를 갖췄다.
`ZTE 미모사 X`는 A2DP(advanced audio distribution profile), 돌비 사운드를 비롯해 손쉬운 콘텐츠 공유를 위한 DLNA(digital living network alliance) 호환, HD급 영상 녹화 및 재생, 듀얼 마이크, 내장 자이로스코프 등 슈퍼 멀티미디어 기능을 제공한다.
2012년 2/4분기 출시 예정인 `미모사 X`는 기존 스마트폰 시장에 새로운 차원의 성능과 커넥티비티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미모사 X`를 통해, 지금까지 하이엔드 스마트폰에서만 가능했던 빠른 속도의 웹 브라우징, 원활한 멀티태스킹, HD 영상 및 테그라존으로 즐기는 콘솔 수준의 게임을 이제 메인스트림급 스마트폰에서도 경험할 수 있게 되었다. 테그라존은 엔비디아에서 제공하는 무료 안드로이드 마켓 앱으로, 테그라 프로세서에 최적화된 최고의 게임을 한 곳에서 찾아볼 수 있게 해 준다.
엔비디아 아이세라 450 모뎀은 HSPA+ 카테고리 14(21.1Mbps)를 지원해 페이딩 채널에서도 빠른 다운로드를 지원하고, 아이스클리어(IceClear) 간섭 제거기술로 셀 가장자리에서도 더욱 빠른 데이터 처리 속도를 제공한다. 또한 최신 릴리스 7(Release 7) 기능으로 네트워크 지연 시간을 최소화했다.
엔비디아 테그라 및 아이세라 모뎀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웹페이지에서 찾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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