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위분석, 지옥문 돌파한 십이지천2, `아제로스가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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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첫 주부터 순위권에 대혼란이 일어나고 있다. ‘서든어택’, ‘던전앤파이터’, ‘월드오브워크래프트’ 3강을 제외하고 순위권 전체가 뒤죽박죽이다.

▲ 순위권 대혼란! 뒤죽박죽 지역전

▲ 리니지2, 헬게이트를 꺾고 MMORPG 이인자로 등극한 십이지천2

5월 첫 주부터 순위권은 `아비규환`이다.

‘서든어택’, ‘던전앤파이터’, ‘월드오브워크래프트’ 3강을 제외하고 순위권 전체가 뒤죽박죽이다.

‘메이플스토리’와 ‘피파온라인2’는 매주 자리를 바꿔가며 티격태격 하고 있다. ‘스페셜포스’ 또한 ‘카트라이더’를 제치고 오랜만에 6위에 올랐다.

‘스포’는 정규리그가 개막되면서 e스포츠를 중심으로 탄력을 받고 있다. 무엇보다 ‘십이지천2’의 돌풍이 놀랍다.

‘리니지2’와 ‘헬게이트’까지 꺾고 ‘WOW`에 이어 MMORPG 진영 2인자에 올랐다. 오픈 후 어느 정도 상승세를 탈것이라 예상했지만 이 정도까지 거셀 줄 몰랐다. PC방 접속률도 7위를 기록하면서 탄탄한 지지기반을 마련하고 있다. 오픈 첫날 서버 12개로 시작해 한달 만에 25개로 2배 이상 늘었다.`톱10`에서 반짝했다 사그라지는 기존 신작돌풍과는 다른 양상이다.

‘십이지천2’에 밀려 자존심을 구긴 ‘헬게이트’는 전반적으로 하향곡선을 타는 분위기다. 특히 PC방 접속률에서 급격한 하락세를 보이며 반등의 기미도 희박해지고 있다. ‘리니지2’는 그라시아 공개로 한때 오르는 듯 했으나 ‘십이지천2’의 기세에 눌려 다시 2단계 내려갔다.

▲ 헬게이트와 리니지2, 난데없이 나타난 십이지천2에 밀려 자존심이 상해있다

이밖에 ‘SP1`, `리니지’, ‘프리스톤테일2’도 지난주에 비해 소폭 하락세를 보였다. ‘아틀란티카’는 변함없이 왕성한 업데이트로 상위권 입지를 착실히 쌓아가고 있다. 지난 25일 길드전용 사냥터 ‘막스부르크성’을 업데이트 하더니, 30일엔 퀘스트 던전 `네크로폴리스`도 추가 했다. 유저들의 반응도 꾸준하다. "콘텐츠가 없어 할게 없다"는 유저들의 비아냥은 적어도 `아틀란티카`에는 안통하는 모양이다.

MMORPG 등살에 밀려 20위로 하락했던 ‘아바’가 다시 11위로 반등했다.

‘아바’는 신규 폭파미션맵을 새롭게 추가하면서 호평을 받고 있다. 특히 이번에 추가된 맵은 양 진영간 동선의 교차 지점이 많아 전투의 속도감을 살렸다는 평가다.

뚜렷한 신작이 없는 중위권은 기존 게임들간의 밀고 당기는 지리한 싸움이 한창이다.

‘카발온라인’, ‘데카론’, ‘창천’ 같은 MMORPG가 부진한 반면, ‘알투비트’, ‘테일즈런너’, ‘겟앰프드’ 등 캐주얼게임은 크게 올랐다. 상위권의 MMORPG 상승무드와는 대조적인 모습이다.

▲ 서든어택, 스포에 이어 3인자로 자리매김한 아바

야구게임 ‘슬러거’의 약진도 눈여겨 볼만 하다. 프로야구 시즌이 절정인 요즘 야구게임의 인기도 덩달아 탄력을 받고 있다. 특히 ‘슬러거’는 롯데자이언트, LG 트윈스 등 유명 야구구단과 제휴를 맺고 본격적인 마케팅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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