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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크라이엔진3 FPS `워페이스` 국내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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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라이텍과 `워페이스`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한 넥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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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은 크라이텍과 조인식을 갖고 신작 온라인 FPS게임 ‘워페이스(Warface)’의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근미래 배경의 ‘워페이스’는 세계적 인기 FPS게임 ‘크라이시스’ 시리즈로 유명한 ‘크라이텍’의 첫 번째 온라인 게임으로 크라이엔진3 개발 솔루션을 이용해 개발됐으며, 완성도 높은 차세대 비주얼과 AI, 물리효과 등 FPS 명가의 노하우가 집약된 밀리터리 FPS게임이다.

이번 계약을 통해 넥슨은 크라이텍이 개발하고 있는 ‘워페이스’의 국내 및 대만의 퍼블리싱 판권을 획득하고 향후 마케팅, 운영을 포함한 게임 제반 서비스 활동을 펼치게 된다.

넥슨 서민 대표는 “FPS게임에 정통한 크라이텍의 첫 번째 온라인 게임을 넥슨에서 서비스 할 수 있어 많은 기대가 된다”며, “다양한 온라인 FPS게임을 서비스해온 자사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유저들이 고 퀄리티의 게임을 최고의 환경에서 만나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크라이텍 설립자 겸 최고경영자 체밧 옐리는 “최고의 파트너인 넥슨과 함께 워페이스를 한국과 대만에 선보일 수 있게 매우 기쁘다”며, “크라이텍의 높은 기술력 및 심도있는 게임 DNA가 넥슨의 풍부한 운영능력과 시너지를 낸다면, 한국에서 혁신을 가져올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크라이텍(Crytek)은 1999년에 설립된 글로벌 게임 개발사로 ‘파 크라이’, ‘크라이시스’ 시리즈 등 세계적으로 높은 인기를 얻은 다수의 FPS 게임들을 개발해 왔으며, 최첨단 게임 엔진인 ‘크라이엔진’의 개발사로도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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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온라인, 비디오
장르
FPS
제작사
크라이텍
게임소개
크라이텍의 크라이엔진 3를 기반으로 개발된 '워페이스'는 근미래를 배경으로 삼은 밀리터리 컨셉 FPS 게임으로, 완성도 높은 차세대 비주얼, AI, 물리효과 등을 실현했다. '워페이스'는 확장된 개념의 PVE 세...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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