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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동양풍 소녀, 검은사막 신규 직업 '금수랑' 1월 중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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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은사막' 신 캐릭터 '금수랑'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다음게임)

다음게임은 펄어비스가 개발한 MMORPG ‘검은사막’의 2015년 업데이트 및 서비스 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업데이트 계획에는 신규 캐릭터와 신대륙 추가도 포함되어 있다. 
 
우선 1월 중에 신규 캐릭터 ‘금수랑’이 추가되고, 신규 지역인 메디아 영지가 1분기에 문을 연다. 우선 ‘테이머’라는 이름으로 알려진 ‘금수랑’은 '검은사막'에 처음 등장하는 동양풍 소녀 캐릭터로, 빠른 발검 및 소환수 콘트롤 등 다방면에서 빛을 발하는 다재다능한 캐릭터로 설정되어 있다.
 
협동 플레이의 핵심, 길드 시스템은 1월 2일 정기 업데이트를 통해 추가됐다. 최대 15명이 참여하는 클랜과 달리 100명 단위가 함께 움직이는 거대 모임 '길드'를 기반으로 1월 중순 첫 점령전이 열린다. 점령전은 발레노스, 세렌디아의 성채전과 칼페온의 공성전으로 구성되며 유저 다수가 동시에 격돌한다. '낚시'나 '재배' 등 생활 콘텐츠에도 협동 플레이 요소가 추가될 예정이다. 
 
게임의 진입장벽을 낮추기 위한 개선 작업도 계속된다. 기술 및 연계기에 동영상 가이드를 제공하고, 유기적으로 얽힌 콘텐츠 구조를 보다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게임 내 도움말이 보강된다. 더불어 서버당 채널을 2~3개 수준으로 유지하는 등, 쾌적한 플레이 환경을 조성을 위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밝혔다. 
 
다음게임 함영철 PM은 “지금까지 1:1 문의, 게시판 등을 통해 보내주신 유저분들의 건의사항과 다양한 목소리를 경청하고 반영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개선 작업을 통해 ‘검은사막’이라는 큰 그림에 디테일을 계속 보강해 나가고, 몇 년이 지나도 많은 분들이 함께 할 수 하는 게임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검은사막’은 R2, C9 등 걸출한 게임을 만들어냈던 김대일 프로듀서가 설립한 펄어비스가 제작한 차세대 MMORPG다. 총 개발 기간 4년이 소요된 ‘검은사막’은 뛰어난 타격감과 액션, 오픈월드를 기반으로 한 방대한 콘텐츠가 특징이다.
 
‘검은사막’에 대한 더욱 자세한 소식은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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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사막 2015년 7월 14일
플랫폼
온라인
장르
MMORPG
제작사
펄어비스
게임소개
'검은사막'은 각종 클래스의 특성을 살린 박진감 넘치는 액션과 스킬, 플레이어가 직접 느낄 수 있는 강렬한 타격감, 전술적인 면을 강조한 대규모 공성전, 개성넘치는 캐릭터와 화려하면서 사실적인 비주얼을 장점으로 ...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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