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대표 서수길 박관호 / 이하 위메이드)의 1세대 무협MMORPG 게임 `미르의 전설` 시리즈가 지난 주말 경상지역에 이어 호남지역 고객 간담회를 실시했다.
2008 고객 간담회 전국 투어의 일환으로 실시되는 이번 호남권 고객 간담회는 경상권 간담회에 이어 지난 20일, 21일 목포와 광주에서 개최되었으며 이용자와 임직원이 함께 `미르의 전설`의 향후 방향에 대한 다양한 논의를 펼쳤다.
`미르의 전설` 고객 간담회에는 5년-7년 동안 게임을 즐겨온 장기 이용자들이 90% 이상을 차지하기 때문에 항상 심도 있는 대화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 간담회에서는 ‘신규 캐릭터’에 대한 이용자들의 조언과 향후 업데이트 방향에 대한 발표가 이뤄졌다.
이 날 행사에 참석한 `미르의 전설2` 아이디 명 ‘코난’인 한 이용자는 “ 작년에 이어 이번 간담회도 참석했다. 가장 먼저 향후 1년의 업데이트 소식을 들을 수도 있고, 후에 간담회 때 건의했던 의견이 반영되는 경우 뿌듯한 마음이 든다” 고 말했다.
또한, 위메이드 사업개발본부 노철 상무이사는 “ 지난해 대비 휴먼 이용자의 약 85%가 게임으로 컴백했다.”며, “간담회를 통한 지속적인 대화와 고객의 의견에는 반드시 피드백하는 점들이 이용자들의 신뢰를 쌓아가고 있다고 판단한다.” 고 전했다.
2008전국투어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 (www.mir2.co.kr / www.mir3.co.kr)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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