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트리브소프트가 개발하고 SK텔레콤과 함께 서비스하는 MMORPG `트릭스터(www.trickster.co.kr)`가 지난 18일 신규 서버 ‘돈 주반니’를 오픈 한 이후, 동시 접속자수가 2배 이상 상승했다고 밝혔다.
9월 12일 통합 서비스를 선언한 ‘트릭스터’는 홈페이지 전면 개편, 신규 서버 오픈, 대규모 이벤트 진행에 이어 신규 퀘스트 및 아이템을 추가하는 등 활발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10월에는 새로운 지역인 ‘심연’을 공개할 예정으로 지속적인 대규모 업데이트를 통해 더욱 공격적인 행보를 펼칠 예정이다.
‘트릭스터’는 이러한 분위기 급 상승세를 이어 더욱 활기찬 게임 내 분위기 형성을 위해 25일 스노우힐 지역 퀘스트 29종 추가, 신규 장비 추가 및 업그레이드 등을 업데이트했다.
엔트리브 퍼블리싱 사업팀 김동석 PM은 “트릭스터의 새로운 모습에 유저 여러분이 좋은 반응을 보여주셔서 감사 드린다. 더욱 적극적으로 유저 분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재미를 선사하기 위해 노력하겠다. 덧붙여 트릭스터 새 단장을 기념하여 부족하지만 작은 이벤트를 준비했으니 ‘모험가 구출 이벤트’를 통해 소중한 추억을 되찾으셨으면 하는 바램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트릭스터’는 통합 서비스 시작과 함께 새 출발을 기념하는 의미로 게임에 접속만 해도 아이팟 터치, 미키 MP3 플레이어, 문화상품권 등 상품을 얻을 수 있는 ‘트릭스터 정복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이벤트는 ‘트릭스터’의 특징인 드릴 시스템을 활용하여 땅을 파면 1레벨인 유저도 상품 교환권을 얻을 수 있는 이벤트로,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어 유저들 사이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트릭스터’ 공식 홈페이지(www.trickster.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