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인터넷의 온라인 야구게임 `마구마구`가 KBO와 2008년 프로야구 포스트시즌 온라인게임 분야에서 단독으로 스폰서 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단독 스폰서 계약으로 `마구마구`는 2008년 포스트시즌 홍보 동영상을 제작하고, 포스트시즌 클리닝 타임을 ‘마구마구 클리닝 타임’으로 불리게 된다. 이와 함께, 사직, 잠실 등 포스트시즌 구장에서 대규모 현장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경기를 즐기러 온 관람객들에게 1경기당 5만 거니(게임머니) 쿠폰 3만장을 배포하고, 구장에 대규모 홍보 부스를 설치하여 에어쿠션, 싸인볼 등의 경품과 배팅연습을 할 수 있는 장소를 제공하는 등 각 구장의 특색에 맞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또한, 2008 포스트시즌 동안 `마구마구` 랩핑 버스 2대를 서울과 부산 지역에 운행하고, 부산 사직 구장 고유의 응원방식을 고려, `마구마구`가 새겨진 응원용 쓰레기 봉투를 단독으로 제공한다.
특히, 롯데 자이언츠와 공동으로 진행하는 장외 응원 행사에서는 국내 최대 규모의 200인치 멀티비젼을 통해 야구장의 열기를 그대로 전할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롯데 자이언츠의 우승을 기원하는 다양한 응원용 상징물 및 대형 응원용 깃발을 제공하여 롯데 팬들과 마구마구가 공동 응원전을 펼치도록 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마구마구`는 플레이오프에서는 두산 베어스와 코리아 시리즈에는 SK 와이번스와 공동 프로모션이 준비돼 있다.
CJ인터넷 권영식 이사는 “이번 KBO와의 2008 포스트시즌 단독 스폰서 계약을 통해 `마구마구`의 실제감과 게임감을 오프라인에서도 그대로 전달할 계획이다.”며 “지금 준비한 사항 외에도 야구팬들의 요청이 있을 시에는 포스트시즌 동안 적극 반영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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