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위분석 `넥슨, 엔씨, 넷마블, 네오위즈, N의 전쟁 일촉즉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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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10 판도가 새롭게 변하고 있다. ‘마구마구’가 톱10 장벽을 뚫으면서 CJ인터넷의 입김이 세졌다. ‘마구마구’는 톱10 터줏대감 ‘스페셜포스’를 밀어내고 상위권 한자리를 차지했다.

▲ CJ의 역습, 톱10 새판으로 짜다

▲ 넷마블의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는 마구마구

톱10 판도가 변하고 있다. ‘마구마구’가 톱10 장벽을 뚫으면서 순위권에서 CJ인터넷 바람이 거세다. ‘마구마구’는 상위권 터줏대감 ‘스페셜포스’를 밀어내고 톱10에 처음으로 입성했다.

아울러 CJ인터넷의 상위권 공략도 착착 진행되고 있다. 우선 1위 ‘서든어택’과 10위 ‘마구마구’를 상위권에 정착시키고, 다음 주 오픈할 ‘프리우스’로 마침표를 찍을 셈이다.

CJ인터넷의 역습에 순위권은 긴장하는 분위기다. 어느 게임 하나 만만히 볼 상대가 아니기 때문이다.

‘서든어택’은 2년째 부동의 1위를 차지하며 `지존`에 군림하고 있다. 감히 ‘서든어택’의 아성을 넘볼 게임이 없을 정도다. ‘마구마구’는 어떤가. CJ인터넷은 플레이 오프로 절정에 달해 있는 프로야구 시즌을 타고 `마구마구`의 이용자가 30% 증가했다고 밝혔다.

평소 PC방 접속률 순위 20~30위권을 밑돌았던 ‘마구마구’가 최근 한달 사이 15위권대로 훌쩍 뛰어올랐다. 인기검색어, 홈페이지 방문자 순위도 덩달아 뛰었다. 23일 오픈하는 ‘프리우스’의 기세도 남다르다. 기대치만으로 5계단이나 올라 ‘아이온’에 이어 44위를 차지했다. 이런 기세라면 오픈 시점에 무난히 상위권 진출이 가능 할 것으로 보인다.

▲ 넥슨, 엔씨, 넷마블, 네오위즈! N의 전쟁, 일촉즉발

CJ인터넷의 입김이 세지면서 순위권은 또 한번 전운이 감돌고 있다. 만약 ‘프리우스’까지 상위권에 합류하면 톱10 판도는 그야말로 혼전으로 치닫게 된다.

타이틀간의 소규모 경쟁에서 이제는 대형업체간의 전면전으로 번질 양상이 크다.

넥슨은 ‘메이플’, ‘카트’, ‘카스온라인’으로 톱10에 강력한 `넥슨라인`을 형성했다. 이변이 없는 한 상위권 넥슨라인은 좀처럼 무너지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게다가 11월부터 ‘던전앤파이터’가 NHN 채널링 서비스를 중단하고 단독서비스에 들어간다.

▲ 다음주 오픈하는 프리우스, 순위권 판도에 어떤 영향을 줄지...

독립한 `던파`까지 넥슨에 가세한다면 그야말로 천군만마를 얻은 셈이다.

엔씨소프트도 복병이다. 기존 리니지 형제가 지키는 톱10에 ‘아이온’까지 끼어들면서 견고한 MMORPG 벨트를 형성하고 있다. 리니지 형제는 웬만해서는 흔들리지 않는 상위권 터줏대감. 여기에 11월 오픈할 ‘아이온’은 올해 최대 기대작으로써 일찌감치 기대를 모으는 게임이다.

넥슨과 엔씨소프트에 비해 네오위즈게임즈는 다소 위축된 분위기다. 네오위즈게임즈는 ‘스페셜포스’, ‘피파온라인’, ‘피파온라인2’, ‘아바’ 등 다양한 게임을 톱10에 올려 놓은 게임계 명가다. 그러나 지금은 ‘피파2’ 하나만 톱10을 꾸준히 유지하고 있다. 게다가 ‘WOW’의 산에 막힌 ‘피파2’는 언제 ‘메이플’에 추월당할지 모르는 상황이다. 여기에 `워로드`, `NBA스트리트 온라인` 등 신작들의 부진도 한몫한다.

하반기 ‘배틀필드 온라인’을 선보이지만, ‘서든어택’과 ‘카스 온라인’의 벽을 넘을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오히려 ‘스페셜포스’, ‘아바’ 등 같은 집안 FPS끼리 자중지란에 빠질 수도 있다.

넥슨, 엔씨소프트, 넷마블(CJ인터넷), 네오위즈게임즈…, 이들 대형 업체간의 톱10 쟁탈전은 하반기 순위권의 또 하나의 관전포인트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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