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트웰은 자사의 MMORPG ‘노스테일SE’에서 이달 20일부터 5일간 ‘스페셜리스트 및 PvP 시스템’ 밸런스 테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테스트 기간 동안 매일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홈페이지에 회원가입만 하면 플레이 가능하다.
이번 테스트에서는 지난 필드 밸런스 테스트에 이어 프로즌 크라운 지역을 비롯해 스페셜리스트와 PvP 시스템을 중점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PvP 시스템과 밀접한 명성 수치 설정을 결정하는 중요한 테스트로 어느 때보다 게이머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한 상황이다.
단, 이번 테스트에서는 기본 캐릭터의 레벨 업이 제한되는 대신 최초 생성 시 55레벨로 자동 설정되어 게임 내 변신카드인 스페셜리스트 착용 상태에서만 레벨 업이 가능하다. 보다 효율적인 테스트를 위한 조치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엔트웰 김유천 개발총괄PD는 “이번 밸런스 테스트를 기반으로 오픈베타테스트 일정을 앞당길 수 있을 것으로 본다”며 “많은 게이머 분들의 플레이 소감을 듣고 싶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노스테일SE’ 공식홈페이지(http://www.nostale.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 '인디게임계의 GTA' 실크송 피해 대거 출시 연기
- 팀 스위니 에픽 대표 “에피드게임즈에 소송 의사 없다”
- 생동감 넘치는 거리, 인조이 첫 DLC 스팀서 '매긍' 호평
- 8년간의 베타 끝, 타르코프 11월 15일 정식 출시
- 할로우 나이트: 실크송의 달라진 게임성, 직접 해봤습니다
- 포켓몬 레전드 Z-A, 실시간 전투의 효과는 굉장했다
- [오늘의 스팀] 실크송 대비, 할로우 나이트 역대 최대 동접
- ‘세키로’ 애니 제작사, 생성형 AI 의혹 전면 부정
- [오늘의 스팀] 공식 한국어 지원, 유로파 유니버설리스 5
- "배틀필드 6 광고인가?" 블랙 옵스 7 영상에 '싫어요' 세례
게임일정
2025년
08월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